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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절대 취집이라고 욕 못함. 2004년에 결혼했는데 추신수는 2001년부터 2005년까지 마이너리거였으며 한달에 140만원정도밖에 못받아서 결혼 전에는 동료랑 단칸방에 살던 가난한 시절이였음. 메이저 콜업도 바늘구멍인데 그거 알고도 결혼한거임

이 드라마가 미친 이유. 1. 80후반~90초반생들 향수저격, 취향저격 2. 주인공들이 10, 20, 30대 연기하는데 위화감 제로 3. 남주, 여주가 헛튼짓을 안함. 걍 닥치고 직진. 서로 16화내내 좋아죽어서 서브고 나발이고 틈이 없음. 4. 그나마 있는 서브남마저 귀여운 솔친자..♡ 5. 연출도 미친게 엔딩에 나올법한 장면을 회차 초중에 넣어서 심장 터지게해서 빈틈이 없음. 6. 청춘, 스릴러, 타임슬립을 왔다갔다 마구 잡아넣었는데도 어색함이 없음.

힘들게 살았기에 그렇게 악착같이 돈벌려고 했겠지.....연예인은 다 쇼고 꾸미고 하는걸 ..그냥 봐주자.....그래도 시엄마랑 재밌게 봤잖아.....이제 나이 먹으면 그런 행동들이 스스로에게 챙피해서 많이 줄겠지......그냥 남에게 해를 안끼쳤으면 그냥 영예인이니까 매일 새로운 이슈를 만들어서 티비에 나와야 하니 그런 행동도 했구나 하고 넘어갔으면 싶다...그렇다고 얘가 마약한것도 아니고 .....어떻게 매일매일이 틀릴수 있겠나 평범한 일상의 연속인데.....연예인이라 매일 색다른걸 보여줘야 하니 제작진에서도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코치가 들어 갔겠지....

새치기 하느라 정신없었나보지

재미없드라

세액공제

갑자기 급노화된 느낌

음성 보내는법 아빠가 알려줬겠지..

아직도 써클 끼나요??

보미 연기 너무 잘해서 놀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