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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잘큰게 아니라 환희만 잘큰거 같은데요 손녀는 볼때마다 위태위태 하던데 정신적으로 문제도 있는것 같고요

연예인들은 놀고 여행다니면서 돈버는데 우리가 이런것 까지도 걱정해 줘야하니?

그럼그렇지 티비조섴...

안본눈 삽니다

서울시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를 포함한 18개 유통사와 손잡고 천일염의 원활한 수급과 가격 안정화에 개입하겠다고 밝혔네요 거기에 오염수 관련 확인되지 않은 정보로 불안감을 조장하는 것도 모니터링 할 거라고ㅋㅋㅋㅋㅋ 흠 소금이 시작이지 않을까요 이제 바다에서 나는 식재료는 다 돌아가면서 이런 식의 패턴 거치지 않으려나

부동산 거래 좀 살아났다고 이제 집값 바닥 찍었으니 다시 회복할 거라고 생각하는 건 지나치게 행복회로만 돌리는 거라는 거 알고는 있는데요 그래도 바닥 밑에 지하가 있을 수 있다고 말하는 거 저만 얄밉나요ㅡㅡ 영끌해서 집 사고 지금 피똥싸는 거야 냉정하게 말하면 개개인 선택이라지만 그래도 정부가 집값 컨트롤 하지 못 한다는 늬앙스로 말하는 건 절대 공감할 수 없네요ㅎ...

엥 유튜브 가짜뉴스 진짜 상상초월이네요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을 죽었다고 하는 정도일 줄은;;;; 고령의 나이에도 열심히 연기 활동을 하고 계신 김영옥 선생님이 사망했다는 가짜뉴스를 올린 유튜버가 있었대요 심지어 송혜교랑 차은우 열애설도 퍼졌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 긴급속보 타이틀 달고 이런 말도 안 되는 걸 뉴스랍시고 전하고 있답니닼ㅋㅋㅋ 상상초월... 가짜뉴스 유포자도 엄벌해야 함..

솔직히 샘 오취리가 조금 경솔했다고는 생각하지만 그 행동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진 않음. 충분히 말 할 자격 있고, 말 할 수 있는 주제이기도 했는데 그렇게까지 마녀사냥 당할 일이었을까 과연? 근데 한편으론 인터넷에서 불거진 문제가 실제 삶으로까지 타격을 주는 건 연예계나 공인의 위치라면 피할 수 없다고도 생각함.. 근데 이게 한국만 유독 심한 건가..? 어딜가도 비슷할 것 같은데 다들 몸 사리는 거지. 논란있던 사람을 굳이 고용했다가 뭇매 맞으니까.

어린이병원에 구인에 지원자가 아무도 없었는데요 공공의사는 민간에 비해 월급이 적고 업무가 힘들다는 인식에 연봉을 40%를 올렸지만 지원자가 아직도 없다고 하네요

이선희가 앞장선 건 아니지만 '돈'으로 연결된 특수관계였구만... 법적인 책임은 몰라도 대중들의 살기어린 화살은 피할 수 없겠네... 이선희도 이렇게 끝이구나... 마지막 하나 남은 기회는 지금이라도 이승기의 입장에서 대변해주고 이승기를 돕는 것 뿐이다. 근데 받은 게 있으니 그렇게 못하겠지... 국민가수 하나 잃어서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