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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구조 활동하던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을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입건?? 손 덜덜 떨며 브리핑하던 그 분 맞죠? 종로소방서 보다 출동이 늦었다는 현장 처리의 문제를 빌미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 심지어 늦은 것도 먼저 접수된 다른 사고건으로 늦어진거라고 하던데 메뉴얼대로 움직인 소방서가 대체 무슨 죄라고.. 설마 실무자들에게 그냥 책임 돌리는건 아니겠죠? 허

미리미리 하는 월동준비! 겨울 꾸안꾸룩 어그부츠와 어그 슬리퍼 보고 가요 작년인가 부터 유행 조짐 보였던 어그 아이템 올해 대세는 높은 통굽의 숏 기장의 어그부츠인건가? 예쁘네 또...

시리얼 먹는 방법이 논란(?) 중이라고 하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드시나요?? 저는 눅눅해지기 전에 빨리 먹어치우는 편이에요 한 마디로 바삭한 걸 좋아합니다.

박수홍이 재산 횡령 혐의로 친형 부부 고소했는데 그 부부는 박수홍 돈으로 변호사비 조달... 파도파도 괴담도 어느 정도지.. 진짜 처음부터 끝가지 박수홍을 돈줄로 봤구나 아무 상관 없는 내가 봐도 화가나는데 박수홍 본인은 오죽할까 진짜..

소곱창 vs 돼지곱창 내 소울 푸드인데 선택을 해야하다니... 너무 갈등되지만 전 소곱 아니 돼지.. 아니 소곱.. 당신의 선택... 아니 선택 하실 순 있으신가요?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24% 최저치 지지율이라고 하지만 생각보다 안낮은데???ㅎㅎ

업무를 하다 보면 하루가 멀다고 열받는 상황이 참 많은데요 그래서 준비한! 업무할 때 열받는 상황! 가지고 왔어요 1. 만족 불가능 야근하며 100% 완벽하게 해냈다고 생각했지만, 다음 날 상사가 못마땅한 표정을 지을 때 2. 애매한 지시 정확한 기준 없이 애매하게 업무를 지시할 때 3. 인원 충원했잖아 인원을 충원하면 무조건 업무 속도가 빨라진다고 생각할 때 4. 일 안 하는 상사 일손도 부족한데 본인 일을 떠넘기는 상사 5. 퇴근 직전 회의 퇴근 5~10분 전 뜬금없이 회의 소집 할 때 이렇게 5가지 중에 저는 1번이 제일 열받아요. 고생이란 고생은 다 했는데 저런 반응이면 괜히 야근한 것 같다는 생각 들어서요. 다른 분들은 어느 상황이 가장 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