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건 모르겠고...하라가 저렇게 멋진여자인줄 이제 알았음...마냥 이쁜연예인인줄로만 알았었는데...어릴적부터 고생도 많이하고 속도 깊고...본인도 피해자이기때문에 피해자를 도왔다곤 하지만 그 마음 자체도 정말 쉬운일이 아님...보통은 내가 당한 피해를 잊어버리고 싶어서 도망가거나 숨어버리는게 일반적인 흐름인데 일면식도 없던 피해자를 위해 저렇게 까지 발벗고 나선건 대단하다는 말론 너무 부족함...위대하다 해야하나..아는게 없어서 이렇게 밖에 못적는게 한스럽네 ..하라는 정말 너무 좋은 사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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