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지경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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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돈 횡령할 땐 안 불안했냐? 박수홍은 몇 년을 어디에 말도 못 하고 힘들었을텐데 진짜 싸패 아닌가;; 뭐 어쩌겠어ㅎㅎ 도둑놈은 그냥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수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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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이 지난 2년동안 시위하면서 출퇴근하는 시민들한테 입힌 피해는 어쩌고?? 본인들이 주장하고 싶은 게 있으면 사람들한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지가 당해놓고 남탓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주변에서 다들 저렇게 흔들어놓고 오리발 내밀면 누구라도 바보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광수도 결국은 본인탓이라는 알면서도 얼마나 화가날까. 무책임하고 비겁한 쉐끼들

얘가 뭔잘못? 부모가 사기꾼인데 왜 아들을 못잡아서 난리냐

공개된 경위서에 적힌 내용 그대로 들고옴 선생님 :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것은 고약한 일이야. 그래서 네가 지금 친구들과 갈이 공부하지 못하고 있어" "공부 시간메는 나갈 수 없어. 너 지금은 (통합학급) 교실에 못 가. 왜 못 가는 줄 알아?" 위 말들 때문에 조사 시작됐고 조사 시작 일주일만에 재판시작 그리고 재판중에 검사 : 수업 도중 왜 짜증 섞인 말을 하고 한숨을 쉬었죠? 다른 특수 교사들도 수업 시간에 한숨 쉬고 혼잣말하나요? 라고 했고 거기에 교사가 "제가 더 참았어야 했는데 평정심을 잃었습니다" 라고 해서 혐의 인정한걸로 기소함

교사 교체를 원해서 아동학대신고를 했다. 이 일로 아이들은 선생님을 잃었고 열정많은 베테랑 선생님은 직위해제당했다. 아동학대로 판결이 나면 다시는 아동 관련 일을 하지 못한다는 걸 주호민도 당연히 인지하고 있다. 내 아이의 잘못은 용서받았으니 괜찮고 우리 아이 기분을 상하게 한 교사는 아동학대 범죄자로 만들고 일자리를 뺏으려고 하는 게 바로 내가 좋아했던 신과 함께 작가가 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