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Xljhke96

김민재 선수가 풀타임으로 뛴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A 10라운드 볼로냐와의 홈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뒀는데요. 이 승리로 승점 26점(8승2무)이 된 나폴리는 아탈란타(승점 24·7승3무)를 제치고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고 해요. 우리나라 사람은 수비수보다 공격수 포지션을 더 관심 있게 본다고 생각하는데 김민재 선수로 인해서 수비수 쪽에 관심이 커지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김민재 선수가 부상 없이 이대로 계속 잘해줬으면 좋겠어요.

스페인 엘골디히탈은 "피터 림 구단주는 임기 중 중요한 실수를 저질렀는데, 그의 마지막 가장 큰 실수는 이강인을 방출한 것이었다"고 지적했다. 이강인은 1군까지 승격한 선수였는데 정작 1군 승격 이후 제대로 기회조차 받지 못하고 선발 기회를 받아 좋은 경기력을 보여 주는데요 가장 먼저 교체하는 경우가 많은 걸 보면 차라리 이강인 선수한테는 빨리 방출된 게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새로 이적한 마요르카에서 좋은 경기력 보여줘서 발렌시아 구단이 후회했으면 좋겠어요.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에서 뛰고 있는 조지아 대표팀 에이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난 조국의 13살 소녀를 추모했다. 흐비차는 조지아에서 사고를 당해 사망한 13살 소녀의 이름을 손목띠에 차고 볼로냐전에 뛰었다고 해요. 실력도 월클인데 인성마저도 월클인 것 같아요 이렇게 인성도 좋은 선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베트남축구협회와 박항서 감독은 내년 1월 31일 만료될 베트남축구 대표팀 사령탑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는데요. 부임 첫 무대였던 2018 AFC U-23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같은 해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선 최초의 4강 진출, 동남아시안게임(SEA 게임)에선 2019년과 2021년 2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다고 해요. 박항서 감독은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다는 점이 부담스러웠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요. 계약이 완료되면 그동안 고생한 만큼 휴식을 취해서 좋은 컨디션으로 다른 팀 감독으로 활약하셨으면 좋겠어요.

영국 '스카이 스포츠'의 기자 파버리시오 로마노는 "은골로 캉테는 첼시와 재계약을 포기하고 자유 계약(FA)으로 이적을 추진할 것"이라고 보도했는데요. 첼시에서는 부상에 시달리는 캉테와 재계약을 포기하고 다른 중원 보강을 노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첼시의 새 디렉터의 선임에 따라 캉테의 행방을 알 수 있다고 하는 만큼, 캉테는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될 것 같으세요?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에서 영입을 시도한 니콜로 자니올로와 다시 한번 더 연결됐다고 하는데요. 자니올로는 1999년생의 어린 선수지만 로마의 미래라고 불리는 선수인데요. 그동안 부상으로 인해 선수 커리어 자체가 흔들릴 뻔했지만 부상을 회복하고 다시 돌아왔다고 해요. 토트넘에서 계속 영입에 대한 의사를 밝히는 것 봐서는 이번 이적시장 때 영입을 할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2022 카타르 월드컵 개최를 앞둔 카타르가 관광객들을 위해 컨테이너로 만든 마을을 내놓았는데요. 컨테이너 하나에 최대 2명까지 숙박할 수 있으며 비용은 1박에 207달러(약 29만 5,500원)라고 해요. 비용이 싼 편은 아니지만 무리해서 숙소를 건설하고 월드컵 끝나고 숙소를 제대로 관리 못 해서 활용 못하고 적자 나는 것 보다는 관리하기 쉽고 활용하기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카타르 월드컵이 임박한 가운데 국가대표팀의 10월 소집 훈련 명단 27명을 21일 발표했는데요. 이번 소집은 FIFA가 정한 A매치 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유럽파 선수들은 제외됐고 K리그 선수들 위주로 소집됐는데요. 벤투 감독은 ""카타르로 출국하기 전까지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적절한 훈련 기간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소집하게 됐다고 해요. 최종 엔트리가 확정된 건 아니지만 이번 월드컵에는 우리나라가 어떤 성적을 거둘지 너무 기대돼요.

멤피스 데파이 선수가 지난 이적시장에서 토트넘과 멘유의 관심에도 바르셀로나 잔류를 선택했지만 이제 튀르키예 무대로 트레이드가 논의될 정도로 가치가 하락했다고 해요. 현재는 튀르키예의 갈라타사라이가 데파이의 영입을 추진 중이리고 하는데요. 이번 기회에 이적해서 바르셀로나에서 하락한 성적을 끌어올렸으면 좋겠어요.

역시 김민재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그라운드 날라다니더니 풀타임 출전과 집념의 수비로 결국 우승까지 경기 집중력 점점 좋아지고 있던데 나폴리 리그 우승까지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