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해축방
텤마머니22.10.19 09:54

베트남축구협회와 박항서 감독은 내년 1월 31일 만료될 베트남축구 대표팀 사령탑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는데요. 부임 첫 무대였던 2018 AFC U-23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같은 해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선 최초의 4강 진출, 동남아시안게임(SEA 게임)에선 2019년과 2021년 2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다고 해요. 박항서 감독은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다는 점이 부담스러웠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요. 계약이 완료되면 그동안 고생한 만큼 휴식을 취해서 좋은 컨디션으로 다른 팀 감독으로 활약하셨으면 좋겠어요.

치열하고 아름답던 베트남과 5년 동행…박항서, 이별조차 제자들을 생각했다 | 해외축구 : 네이트 스포츠
모바일 네이트 뉴스
og 이미지
댓글1
댓글 전체보기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dLXljhke9622.11.28 17:55
오.. 수고하셨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