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ggzrpOMP12님의 작성한글ㅣ네이트 썰

오 드디어 셀린느가 브랜드 이미지랑 맞는 연예인을 만났네요.. 그동안 리사, 다니엘 (현 엠버서더) 도 물론 굉장히 핫하고 글로벌하고 어린 이미지로 너무 셀린느 홍보를 잘해주었지만, 사실 셀린느=가을여자, 수수함, 우아함, 진지함 같은 이미지였는데 수지 (예전 수지말고 30대를 맞이한 지금의 이미지) 에게 진짜 찰떡인 브랜드가 된거같아요. 서로 윈윈. 이제야 셀린느 아이덴티티에 맞는 연옌을 만났고 수지도 셀린 엠버서더하며 30대를 더 우아하게 구축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앞으로 작품 잘 만나서 탕웨이처럼 고혹적인 배우가 되길 바래요.

남자들은 얼굴과 다르게 다 똑같구나 ㅜㅜㅜㅜ 제주도에서 저 감독 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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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미친 댓글들 다니던 회사 중년 남자 부장놈들 전부 여자 직원 끼고 해외든 출장이든 다니는 대한민국 현실에서 ㅋㅋ 고작 여자가 해외 출장길에 미국사는남사친 잠깐 만났다고 이혼사유란다.. 남자놈들아 너네 생활을 생각해봐. 그리고 후라이펜 파는거랑 이혼소송이랑 무슨 관계? 그건 일이고 생업인데 ㅎ 남자들아 .. 박지윤이 뭘 그리 잘못햇나. 남녀 바꿔생각해보면 저정도 성공한 남편들 저거보다 더 구리게 살고 갑질하고 산다. 박지윤은 그래도 시부모님 거주할 곳도 마련해드리고 애 똑똑이 잘 키우고 남편 돈 많이 쓰게 해주던데.. 저 남편 예전에 박지윤 카드값 이야기 할때부터 어의없었다.. 자기가 많이 벌어 쓰고 남자도 시댁도 그만큼 배풀던데.. 카드값 운운이라니.. 감사하며 살아도 모자른데

아줌마.. ㅠㅠ 모르신다니 속상해서요. 당대 최고 미남 선수와 결혼한 여자의 과거 사진을 보며 여자팬들이 질투에 악풀남기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싶어요.. 자연미인에 그 남자와 당당히 어깨를 마주할 수준의 여자=넘사벽이면 악플은 없답니다 ㅠㅠ 아시면서요..

부끄럽다.. 블핑따라햇다 저격햇는데 블핑디랙터가 아니라고 팩폭때리고.. 그동안 수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댄서 디렉터 등등) 뉴진스 감싸주는데.. 그들도 분명 거대기획사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텐데 뉴진스 편 드는거 보면 이쯤되면 팩폭인데 계속 자폭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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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민희진이 회사에서만 주적이고 연예계에선 얼마나 존경받는 사람인줄 알겟다. 같이 일한 모든 거래처들 같이 일한 아티스트 그리고 업계에서 다들 감싸주네. 배민만 시켜먹고 열일한 대중문화계의 짬과 능력이 얼만데.. 도리어 하이브 감싸는 관계자는 전혀 없다 하이브 직원외엔.. 이쯤 되면 민희진이 배임 시도가 잇다한들 그럴만해보이는건 왜인지…. 오죽했으면 엎어버리고싶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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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러게.. 첨부터 말도안되는거지 민희진은 애초에 잘해보려고 하이브 들어가 어도어 세우고 분명 이익을 줄만큼 잘햇으나 우리가 알다시피 아저씨들 사이에서 분명 불이익과 방해가 있었고 첨엔 같이 성공하자 햇어도 점점 불리함 겪으면 열받아서 ‘회사 날려버리자’ 할수도 있지 법에선 ㅈ실행된 증거도 없지. 오죽하면 무속인 도움까지 받았겠냐. 정신과도 가고. 얼마나 이상한 사람들 사이에서 여자혼자 치였으면.. 암튼 본인이 능력잇으니 확 엎어버리자 논의했을거고. 이해되는데 ?? 그러게 좀 잘하지 아저씨들.. 왜 그렇게 방해질을 하냐…. 오죽하면 무속인까지 부르냐. 그래도 민희진 열일한거 외에 무슨 죄를 지었냐 술을 마셧길 하냐 접대부나오는곳을 갓냐. 그냥 죽어라 일만햇네 이 여자. 뒤에선 아무리 ____햇어도 열일해서 이익을 안겨준건 팩트지? 행해진 배임도 없고. 그럼 당연히 함부로 내쫓을순없지 기업임원을. 자기 기분 나쁘다고. 그래야 한국이지. 나라에서 보호해줘야지. 어쨋든 행해진 배임이없으면 무죄다.

결국 한예슬 코스로 가네요.. 고급지고 아름답고 우아했는데, 이미지가 비슷해지는듯해요. 이번 사건+문신+대학사건으로 되게 이미지가 훼손된 케이스 ㅠㅠ 그냥 조용히 신비주의로 살았으면 송혜교 김태희 처럼 톱으로 살텐데.. 고윤정은 부디 이미지 잘 유지해서 신비하기를.. 결국 이미지 싸움인데 연예인은…. (뒤는 구린거 다 알죠) 그래도 요새 mz세대니까 또 새로운 스타로 살아주길바래요 얼굴 외모 몸매가 일반인으로 살긴 힘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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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드라…. 하이브 없이 니들이 어떻게 샤넬을 입고 루이비통을 입었겠니 ㅎㅎ 판단 잘해라~~~ 민희진씨~~ 평사원으로 시작한 당신.. 기업 자본 없이 당신 머리로만 생각한 아이디어 어떻게 이뤄냈나요. 나도 초딩때 ses보고 혼자 아이돌 컨셉도 만들어보고 별별 상상을 다했더랬죠 ㅎ 회사없이 어떻게 아이디어를 실현시키나요? 그런 회사에서 당신에게 이런 자리와 연봉까지 줬으면 감사하고 만족해야죠… 부당한 일은 그냥 눈감아야지 어쩌나요 억울하면 나와서 새로 해야죠 자기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