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탓이 아니고 신세경 아이디어 / 신세경은 &quot;극중에서 세경이가 죽을 거라고 몇 달 전부터 생각을 했다. 매니저 실장님도 그렇고 세경이가 죽으면 어떻겠냐고 하면 다들 &apos;말도 안되는 소리 한다&apos;고 신경도 안 썼다&quot;고 말했다. 신세경은 &quot;평소 김병욱 감독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데, 감독님께서 유일하게 &apos;나도 그렇게 생각했다&apos;며 이런 내 생각에 동의를 해 주셨다. 결국 이렇게 끝났다&quot;고 만감이 교차하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심지어 마지막 순간 등장한 &quot;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quot;라는 대사는 신세경이 김병욱 PD와 대화를 나누다 먼저 

지금 생각해도 최악의 엔딩이었고 그 당시는 너무 충격적이었다

문재인 = 윤석열 = 조국 = 유시민 = 김어준 = 박시영

윤석열 대통령님은 무려 S대 법대👏

조국 = 문재인 = 윤석열 = 이낙연 = 김어준 = 유시민 = 박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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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 윤석열 = 조국 = 유시민 = 김어준 = 박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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