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tin7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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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으쌰으쌰한다는 말이 좋은게 아님. 자기들끼리 아무도 지적을 안하고 외부 지적으로부터 유리된채, 여자끼리만 폐쇄적인 아마조네스를 결성하니, 자기들이 어떤 행위를 하는지, 그게 사회적으로 어떤 의미이고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조차도 자각이 안됨. 남자들더러는 자기객관화 안돼있다며 갖은 고나리질에 패악은 다 부리면서 본인들은 이상한 일을 해도 그게 뭔질 모름 ㅋㅋㅋ 그래서 여시
커뮤니티 사람들이 심심치 않게 이상한 거사를 결행한뒤 자폭을 하는 뉴스가 잊을만하면 나오는 이유임 ㅋㅋㅋ
학교는 결국 하루하루 반복적인 ‘시스템‘과 ’강제적인 인간관계‘를 미리 경험하는 자리인데, 옛적에는 자퇴자들을 패배자라고 매도하곤 했었지. 지금이야 솔직히 모르겠음. 이미 기업들도 여러가지 형태의 탄력적인 조직구조를 실험하고 목표지향적인 인간관계를 만들려고 하고있고, 뭐 물론 저 학생은 방황한다고 하니 걱정이긴 하지만… 자퇴가 나을수도, 자기통제가 잘 안되는 사람은 그냥 학교잔류가 나을수도.. 정답은 자기 운명일지도..
법률이 정하는 노동시장 균형 임금의 하한선이 있습니다. 국가는 인간의 가장 큰 집이며, 그 영토 내에서 벌어지는 모든 거래행위는 그 한도내에서 이뤄질 충분한 가치가 있으니까 절이든 성당이든 교회든 사단이든 재단이든 기타 단체든 공동체든 뭐가됐든 그 위에서 자신들의 뜻을 이루는게 맞는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무리 특정직업군의 전통이 있어도 그게 사회정신에 뒤쳐진다면 그건 공론화와 수정이 이뤄져야 합니다.
성격 안맞아도 헤어지는게 두려워 성격싫은부분 알면서도 결혼을 하는경우라면 그 간극이 결혼이라는 현실에서 더 악화돼서 나중에 곪아터지는거겠죠…
가세연에서는 좀 충격적인 얘기 하던데 ㅋ
날리면 사태때부터 왜곡을 즐기시기라도 하는건가요 ㅋㅋㅋ 대통령도 어린이도 남녀노소 할거없이 무차별 왜곡인가요 ㅋㅋㅋㅋ
채널 이름이든 뭐든 네임을 지을때도 심리적 패턴이 반영되는건데, 그 결과물이 특이할수록 그 내면의 모습도 겉으로 구성된 이미지와는 다를 가능성이 커진다랄까… 일반론입니다 일반론.
개인적인 느낌일뿐이지만, 이런 프로그램은 실질적으로 결혼 환멸 대중세뇌일 뿐임. 1인가구 증대와 인구감소를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보일뿐.
아무리봐도 배역에 정말 완벽하게 녹아들어가는 경우에 해당한다. 초롱초롱한 눈빛이 미래의 황제의 총명함을 표현하기에 더할 나위없이 너무나 드라마에 어울리는데 무슨놈의 논란이라는것일까.
게이를 등장시키는것으로 어떤 중요한 역할을 맡기려 하지만, 사실은 그 어느 드라마보다 게이를 멕이는 드라마다. 그냥 거슬리는 그 자체로 오히려 동성애를 더 걸림돌로 만드는 역할을 자처한달까. 그래서 오히려 건전하달까 뭐랄까 미묘하다 미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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