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vXnTc82

역시 안정한, 김성주네요

벤투 감독과의 4년 4개월의 대장정이 끝났죠 4년 뒤가 더 기대되는 선수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은 억지 비난등도 많았었는데요 다음 감독님이 누가 될 진 모르지만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실 이젠 상의 탈의 세레머니가 경고를 먹기 때문에 역전골은 짜릿했지만 내심 좀 걱정됐음 근데 뭐 보는 나도 짜릿하고 흥분됐는데 골 넣은 본인은 아무 생각 안날만 하지 그래도 본인 스스로 '습관'은 아니라니까! 다행이다

벤투 감독님 재계약은 불발됐고 축협에서는 다음 국대 감독을 내국인으로 내정한거 같긴한데 후보로는 안정환, 최용수, 김학범 감독 등이 거론되고 있다고 함 안정환은 이제 연예활동과 해설도 접고 지도자 교육 받는다고 한것 같은데 이렇게 바로 국대 감독님 후보로 떠오르네

EPL의 신흥 강자인 뉴캐슬이 이번 월드컵 활약을 보고 이강인 선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또 한 명의 프리미어리거가 탄생할 수 있을지 개인적으로 잉글랜드 리그 갔으면 좋겠네요

예비멤버로 뽑혔던 오현규 선수는 결국 최종명단에는 들지 못했지만 대표팀 선수단과 훈련하며 여러 가지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볼보이부터 스태프 역할까지 바빴는데요 월드컵 훈련에 데려갈 만큼 장래가 기대되는 선수란 건 확실하고 훈련하면서 더욱 성장했을 거라고 보이는데요 이제 01년생 선수인 만큼 차세대 국가대표 스트라이커가 될 인재라고 하네요

아쉬워요

전반에 이강인을 투입했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떠나질않네요ㅠㅠ

뭐가 맞는 걸까 일단 중립 기어 박는다

무섭네요.. 상사도 조심해야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