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츼킨뇸뇸님의 작성한글

안타깝지만 이런일 20~30대에게도 가끔 있습니다. 심장마비 전조증상 눈치못채고 단순히 컨디션이 안좋은줄 알고 있다가 갑자기 쓰러지거나 아니면 자다가 죽는경우. 저 스물두살에 대학동기가 그렇게 하늘나라 갔어요 동아리방에서 맥주마시고 속 안좋다고 일찍 집가서 잔다고 했는데 잠들어있는 그상태 그대로 사후경직까지 진행된 상태로 발견됐다더라구요. 부검했는데 사인 심장마비라고.

화개살에 월살이 끼여있어서 작용성이 매우 강하고 유금도화는 제 기능을 하지 못하니까 연예인으로 풀리지 않으면 성직자나 무당으로 풀릴 사주인건 맞음. 보통 이런사주 가진분들이 일찍이 연예계에 몸담지 못하면 스님, 신부님, 수녀님이 되거나, 귀문관살이 껴있는 경우는 신병앓고 무당으로 풀림.

하이킥 속 황정음이 생각났음 정말 누가봐도 쎄한 남편사진 연속으로 올리는데 안타깝다기보단 솔직히 웃기고 재밌더라 목적이 너무 뻔하게 보이는 게시물들이라

타인의 외모를 흉보는 사람치고 제대로된 인간 없음. 속은 열등감 투성이에 땅바닥에 떨어지다못해 지하까지 스며든 자존감으로 인해 밖에서는 고개만 푹 숙이고 사는 그런 인간들이 보통 외모비하를 많이함

고현정이 연기력은 진짜 후덜덜하지. 여왕의교실 할때, 대사 한마디할때 미묘하게 변하는 표정변화 보고 사람들이 나노연기라고 엄청 극찬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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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이런경우 은근히 흔한듯. 사촌동생이 양평에 땅사서 혼자 개키우고 산다고 작게 집 지어서 사는데, 처음 가져보는 자기집이라고 조경사 불러다가 마당조경하고 아웃도어 퍼니처 사다가 꾸미고 해놨더니 여름에 근처계곡 놀러온 사람들이 근처 지나다가 동생마당 보고 여기서 고기구워먹으면 되겠다 ㅇㅈㄹ하는데, 동생집 놀러갔다가 그거보고 진짜 깜짝놀랐음. 동생은 저런인간들 벌써 4번은 봤다면서 '사유지라서 안돼요' 하고 내보냄. 근데 웃긴게 동생집 마당에 담설치 해놨는데도 그짓을 함. 우리나라 주택 지을때 담높이 제한이 있어서 최대 120cm인가 150까지만 가능하다던데, 동생집 담높이가 120이란 말이지. 말이 담장이지 맘만먹으면 훤히 다보임. 그래서 동생 3년전에 조경 새로했음. 담장 주변 뺑 둘러서 소철나무 심어둠. 최대한 내부 안보이게. 이런거 보면 한국인들 사유재산에 대한 개념자체가 없는 중국스러운 인간들 엄청 많은듯함. 아, 우리아파트는 단지내 놀이터 정자에 부르스타 갖고 나와서 고기구워 처먹는 미친가족들도 있었음.

배우로서 안타까운건 사실이지만 딱 거기까지. 자식까지 있는 유부남이 어린여자애 끼고 자기가 마약을 했는지 안했는지도 기억 못할 정도로 논건 사실이잖아. 정말 잘못이 없음? 억울하게 희생당한거임? 경찰이 어떤 범죄혐의자에 대해 수사하는게 잘못됐다는거임? 도대체 이선균이 살아있을때는 다들 뭐한거야? 한마디도 뻥끗하지 않고 있었잖아 그때는. 근데 왜 일터지니까 이래? 누구는 대중을 가르치려 들지않나 누구는 분노하질않나

어우 진짜 말하는 수준이 고등교육 받은 사람이 맞나싶을정도;;; 초졸도 나이 40먹으면 저렇게는 얘기 안할듯..

정말 안어울린다 저 착장, 저 헤어...원래 박서준이 이렇게 생겼었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사진보고 벙찜...

와 진짜 아름답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