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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 MZ말투랑 숨 넘어가듯 웃을 때 너무 싫음

남녀사이에 소개팅이나 썸타는 관계에서도 이중약속은 예의가 아니고, 시간에 쫓겨서 집에 가는듯해서 기분 더럽지;;

정숙이 볼수록 사람이 바르고 착한것 같은데 저렇게 티내는건 얼마나 속상했으면.. 근데 누구라도 속상했을 것 같다 영철도 너무 했고 현숙도 아무리 얘기하고 싶었어도 그날은 아니지 내가 다 화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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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엔 많이 배우신것도같고 사업도 하신다고...근데 남자가 그렇게 줏대도없고 팔랑귀에.. 가벼운말은 새겨들으면서 정작 진심어린말은 쌩까고.. 편집이 아쉬운건지.. 광수님 보여지는게 다인건지..안타깝네요

미주가 젤 노잼이었는데... 예쁜데 예능은 진짜 못하는 듯 놀뭐에서 근 1년 반 기회줘도 못살리고 배틀트립보니까 거기서도 대본 그대로 따라 읽기만 하는 수준같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