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넘게 현찰을 가지고 있는 여자가 여유자금 3천뿐인 남자한테 시집을 왔다고? 심지어 다른 동호회도 아니고 나름 돈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는 재테크 동호회에서 만나놓고?ㅋㅋㅋ 세상에 어떤 여자가 자기 재산 1/10인 남자한테 시집을 옴? 이건 남자가 현재 돈은 얼마 없어도 미래가 창창한 직업을 가진거 아니면 말이 안되는데? 그리고 미래 보장된 전문 직업이면 대출도 1~2억은 그냥 나온다. 딱보니 이제 그냥 소재 점점 떨어져가니까 제작진이 자극적으로 대본쓰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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