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바람의나라님의 작성한글

나는 이 사건이 화가 나는게 댓글들 조차도 무슨 좋은일하다 죽었니 뭐니 이딴글들을 쓰는게 한심하다. 앞으로 연예인들은 더욱더 이런 사건이 터지면 잘못이 있든 없든 돈주고 합의를 할것이다. 그 어느곳하나 한 개인을 지켜줄곳이 없다. 경찰이 더욱더 좋다면서 언론에 노출시켜주고 흥미꺼리 만들어주고 사람이 어쩌든 말든 죽음으로 내몰았다. 그러니 잘못을 왜 했냐고? 바람을 왜 피웠냐고? 아무것도 밝혀진게 없다. 억울한게 있는지 아니면 정말 바람을 피웠는지 아무것도 밝혀지지 못한다. 그저 한 개인이 난도질 당하고 그걸 국가기관이 언론이 국민들이 희희덕 거리고 온갖 루머 잡소리들 그걸 온전히 견딜사람 아무도 없다. 그래놓고 그러게 잘못을 하래?? 사람을 죽여도 20년받고 감형받고 나오는 판국에 국민들에게 사형선고 받고 죽었다. 양심의 가책정도는 느껴라.

노동일 하는데 막 남들 20킬로들때 40킬로씩 들고 나르고 그걸 달인이라고 하는 사람도 나는 애들한테 말한다. 저러다 늙으면 온몸이 다 고장나고 남은 여생 병원비로 다 날린다고.

감독탓이 아니냐?? 이게 실수 할수 있는 일이냐?? 올림픽에서 기록을 세울수 있는 단 한번의 기회인데. 댓글들 어처구니가 없네. 은메달이 못했다는거냐? 그 한번의 기회를 얻기 위해 수년간 죽을힘을 다하는 선수 입장은 없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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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들이 자신들이 최고로 할수있는 마지막 인사다. 그게 개그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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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놀랍지도 않다. 대한민국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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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걸 좋아하니 몸이 그모양

솔까 김준호 정도면 돌싱이라도 자식도 없고 주위 사람들 평가가 착하고 의리있는걸로 유명하고, 능력도 있고 도대체 뭐가 그렇게 본인이 아까워서 이러고 다니는지 모르겠다. 본인도 결혼만 안했을 뿐이지 다른 남자 사귄것도 유명하고 뭐 갔다온거나 진배없지 않나? 그러지 마라. 김준호도 부모에겐 아까운 아들이다.

유재석이 착각하는게 있다. 수유리에서 학교를 다니고 무명도 길었고 본인이 굉장히 찌질했던 생각으로 전도연과 어색 케미를 들어내면 스스로도 그게 재미라고 생각한다는거다. 유재석이 스스로 겸손한 사람인것도 한몫이겠지. 하지만 유재석은 찌질한 유재석이 아니다. 앞에 국민이라는 칭호가 붙는 사람이고 그 아무도 유재석을 찌질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전도연이 충분히 별로 친하지도 않았던 동창이 친하게 하면 불편할수 있다고 생각을한다. 유재석이 찌질한 사람이면 그게 웃길수 있음. 하지만 오히려 전도연이 무례해 보이게 하는 효과를 낳았다. 유재석은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다. 그러니 더욱 전도연이 무례해 보인다. 유재석은 자기 위치를 자각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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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패도 그렇고 하이브도 그렇고. 이런걸 풀려고 했으면 기자회견전에 했어야지 ㅋㅋㅋ. 민희진이 어떤 스타일인지 본인이 다 보여줬다. 그냥 그런 스타일이야. 디패도 이제 남의 카톡 사찰해서 공개하는거 좀 그만해라. 카톡으로 뭔 글을 못쓰냐?? 그런걸로 짜집기해서 사람 골로 보내는거 이제 그만해도된다.

중년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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