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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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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6 개
오늘의 이슈
24.10.17 17:17
최동석은 딴데갈게 아니라 이봉원 짬뽕집에 찾아가서 조언을 들어야했다. 잘난 와이프 만나서 주위 사람들에게 못난 남편 손가락질 당하면서도 하하 호호 웃으면서 자기 할일 찾고 자기 라이프 즐기면서 와이프가 그냥 알아서 다 하게끔 맡기고 서로 적당히 거리 유지하면서도 가정을 잘 지키는 지혜를 좀 배웠으면 오늘날의 이런일은 없었을 텐데. 우리나라에선 잘난 여자 모시고 살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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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0.17 17:07
우리나라의 특징은 남편이 잘나가면 와이프들은 여기저기 막 자랑하고 다니고 주위에서 막 부러워한다. 와이프가 잘나가면 그 남편은 너는 좋겠다 와이프 잘둬서 하면서 비아냥 대기 시작한다. 여자들은 어이그 남자가 저러네 어쩌네, 남자들은 뒤에서 ㅋㅋㅋ 못난놈 와이프에 기대살고. 수근수근. 솔직히 남자가 이봉원처럼 자아가 확실한 사람 아니면 버티기 힘들다. 거기다가 주위에 후배라는 인간들은 와이프가 누굴 만나네 어쩌네 생각하는척하면서 부채질해대고. 그냥 둘다 안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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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0.17 12:16
원래 우리나라는 남편이 잘나가면 여기 저기 자랑하며 돈 막쓰고 다니고 엄청 행복해한다. 여자가 잘나가면 남편들에게 온갖 비아냥 소리 듣고 남자도 살수가 없고 여자도 살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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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0.16 16:12
떴다. 떴으면 밑에 있을수가 없어. 본인은 괜찮아도 주위가 힘들어져. 떴으면 위로 올라가라. 그게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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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0.16 11:20
결혼은 서로의 책임감이다. 꼭 사랑이 모든게 아님. 내 자식, 부모님 이 연결고리가 더 소중할 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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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0.16 09:59
애들 팔지말고 그냥 즐기면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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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0.15 14:15
쓸 기사가 없으면 쓰지 마라. 세태에 숟가락 올리고 싶어 쓰는 기사잖아. 진짜 너희는 이런 기사쓰고 월급 받고 싶냐? 참 안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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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0.07 10:28
남자 스태프라면 과연 이런논란이 생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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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0.05 17:25
남일이니까 이런말 하겠지. 본인이 당하지 않으니까 이성적이지. 둘중 누구의 문제인지 알지 못하지만 어이들있고 사회적 명예가 있는데 오죽하면 대중에 호소 하겠냐?? 억울해 돌아버리겠는데 가만 있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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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0.04 17:55
도대체 누가 강요를 했나? 영화인들이 모인 곳이고 같은 업계에 모인 사람들이 동료의 죽음에 한탄과 괴로움 토로를 하지못하게 하는게 맞는거냐?? 기레기 너희는 도대체 뭐냐? 동료들이 같이 모여 서로 기억하고 추모하고 상주고 그러는게 보기싫으면 니가 안가면 되는일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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