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ud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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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까지 나올 필요가 있나? 아니면 이혼시 유책책임자를 확실히 짚어달라고 여기억 나와 부끄러운지 모르고 다 까발리는건가? 아니 자기 인생이고 나이 있는 어른인데 서로가 저 지경이고 부인은 심지어 정상인범주에서 많이 벗어나는 사람인데 계속 더 살아야할지 이혼해야할지를 모른다고?!! 그래 출연료 받아서라도 한달 잘 살아봐라 ㅋ
번외로 마약하면 살이 그렇게 빠진다던데 그런건 아니겠지요 ㅜ 진짜 살빼기 힘들다 해도 다이어트약도 다 마약성분이니 다들 시작도 하지 마시기를.
나야말로 이글을 왜 읽었을까 싶고,
나야말로 니들이 진짜 혐오스럽다.
최소한 좋아서 뭔 끌림이라도 있어서 만나 결혼해, 잠자리까지 해서 애를 낳아놓고는 서로 죽도록 쥐어패고 욕하고 소리지르고, 화장실도 못쓰게 하고.. 남자 소변은 오줌이고 여자 지 소변은 물임? 그렇게 더럽다면서 잠자리는 어찌했누? 남자는 지가 선택한 여자한테, 애 엄마한테 빻은것같다는 외모비하를 어찌함? 지 눈이 그래놓고는ㅜ 암튼 난 니들이 왜 사는지 알겠다. 걍 똑같아서임.
저런 사람들 지인들이 난 궁금함. 저런 사실을 알면 사람으로 보일까? 난 바로 손절임. 그냥 저런 인간은 소름 그 자체임.
어떻게 사람을 응급실 갈만큼 때리고, 어떻게 사람을 기절할만큼 목을 조름!
서로가 능력이 없으니 그냥 서로에게 기생하며 사는 충들임. 남자는 혼자서 애키울수도, 여자는 남자없이 혼자벌어 살 자신도..
하고 싶으면 해라. 괜한 성형 빌드업따윈 하지말고! 50세가 넘으니 8요즘들어 축 처진 피부며 눈꺼플, 벗겨진 헤어라인등 아무것도 맘에 드는게 없겠지. 하다하다 이젠 드뎌 전체적으로 다시 손볼때가 되었다 싶은데 괜히 했다간 좀 그렇고.. 재수술을 명분삼아 다른곳도 조금씩 손본다에 한 표!
우매한 사람.. 결국 홍상수는 공짜로 비싼 배우를 써가며 자기 필모를 쌓는거임. 김민희는 홍상수가 자기 연기력에 영감과 자극을 줘서 자신이 한층 성숙해진거라 생각하겠지만 여자가 30대 후반이 되면, 연기 경력이 15년이 훌쩍넘기 시작하면 열에 아홉은 갑자기 확 좋아짐. 그 나머지 한명은 잊혀지는거고 아홉중에 인성좋고 대박 터뜨리고 그러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안정기를 맞이하는거임. 그게 보통 40대 초중반임. 이정재도 마흔 되기전까진 연기 그닥이였고 김혜수도 진짜 그닥이였음. 그런데 각자 충분히 고뇌의 시간을 갖고, 열정적으로 하다보니 연기도 늘고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게 된거임.
즉! 김민희 너도 홍상수가 아니였어도 화차를 하고 나서 그 유명세와 연기력 인정을 받았을때 너 스스로가 너를 믿고 고뇌하며 정상적 사고를 했다면 네 연기는 날로 좋아졌을테고, 영화계쪽에서도 널 찾고 광고쪽도 널 원했을것이다.
난 고현정이 홍상수에게 그럴듯한 말로 날 현혹시키려 하지 말라고 했다는걸 듣고, 아 이사람은 머리가 좋구나 했다. 자기가 알아서 할거라는 말.. 그만큼 김민희보다는 나이도 많고 세상 굴곡진 삶도 살아봤으니 어줍잖은 말로 뭔 대단한것마냥 말하고..
그냥 김민희 널 보면 안타까워. 철저히 이용만 당하고 대중에겐 마녀사냥.. 하기사 누구에겐 진짜 나쁜 마녀긴 하지.
임신중독올라. 임신했어도 만삭까진 최대 15kg이상 찌우는거 아닙니다. 이 이상 찌면 당뇨. 고혈압 오고 자연분만도 힘들어지고 좋을게 하나 없어요. 살은 살대로 다 터지고 손발도 퉁퉁부어 신발도 다시 다 사야하고 다리가 무겁고 컨디션이 매우 안좋아져요. 분만후에도 임신때 먹었던 습관이 있어서 그대로 먹다가 살은 안빠지고 그대로 자기 살이 되어 출산후에도 만삭때 몸무게랑 차이가 별로 안나게 되죠.
어린애가 나가 살 집이 없었던게지. 용돈도 떨어졌고.. 부인은 지금 안들어오면.. !! 하고 난리를 쳤을테고. 진화 너 진짜 내가 상상한것처럼 잡혀들어오다시피 한건 아니지?
내꺼 숙소랑 식당 예약도 좀.. 어디가 좋은지도 좀..
뭐하나 진실인게 없는 모래위의 성안에서의 생활이 그럼 평생 좋을줄 알았나? 가족 사기단!
난 너가 제주도에 살면서 결혼한 집에서 아이를 낳고 생활하다 그 집에서 늙어 죽고싶다 했을때 헛소리인걸 알았다.
당신은 결코 대중들에게 잊혀지는걸 묵고 하지 않을 인간임을 알고 있었다.최근 몇년간의 행보가 그 증거다. 얼굴에 절대로 손안댄다더니 결국 손을 대고.. 뭐랄까 결국 너도 그리 특별한 사람이 아니였으면서 뭔가 대단히 삶을 깨닫고 사는 인간인척 거품낀 연예인에 불과했던거임.
결코 화려한 연예인의 삶을 포기할 수 없었을것이다. 아마 아이갖기를 포기하고 더 그랬을것 같다. 서울로 다시 오거든 말의 무게를 더 느끼고 진중하게 행동하고 말하길 바람.
같은 세대를 지내온 사람이 격하게 아끼는 맘에 주절거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