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ud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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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러더라 전업이 자식을 스카이 이상을 보낸거면 맞벌이 이상을 한거라고
그 나이에 뭘하지라니! 대학을 다시 간다해도 늦은 나이가 아님. 뭐든 다 도전할 수 있는 황금기임.
우리딸 애기때처럼 로션 발라줄 면적이 진짜 적은것 같음 ㅎ 늘 응원하고 있어요!
저 여자가 어쨌거나 남자의 성범죄막이가 지금까진 막아주는듯. 18세를 상대로 그런것 자체가 범죄지. 그리고 저렇게까지 강한데 지금까지 결혼을 안했다면 저 비쥬얼과 게으름으론 다른 직장 다닐수도 없고 지가 결국 할 수 있는거라곤 어쩔수 없이 목사였을거임. 목사가 되었어봐. 진짜 이건 난리지. 암튼 부인이 어느정도 해소해주기 때문에 가능한거임.
다른 남자들은 저나이면 한창 과장급 이상으로 일 죽어라 할 시기라 집에 가면 지쳐서 부인이 씻는 소리만 들려도 공포임.
근데 저 시키는 집에서 띵까띵까 놀면서 애들 부리고 마누라 부리고, 그러면서 몸에 좋고 맛난건 지부터 다 처묵으니 성욕이 제대로 차지.
실제로 남자들 잘 먹고 잘 쉬면 왕성해짐.
김용건도 결혼않고 양육비 주면서 사는걸로 알고 있음. 욕은 이 사람이 더 먹어야하는게 아님?
솔직히 안면있고 몇번 보다가 그냥 그냘은 그래서 미혼 남녀가 잘 수도 있는거지. 뭔 또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어떻게 잠을 잘 수 있냐고 돌을 던지나. 결혼은 부담스러운데 나이 51에 꼬물이 아기는 또다른 신세계이자 기쁨이자 내 아이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는거 아님? 그래서 유럽에선 이런 경우가 많잖음.
아기 가졌다고 정말 사랑하지도 않는데 어거지로 결혼하면 뭐.. 다 행복해지는건가? 이렇게 능력있는 남자가 알아서 육아관련된 비용도, 그에 따른 여자측의 생활비도 다 대줄건데.. 그러면서 아기 보러도 오고, 아기와 함께 하고.. 그러다보면 옛날 어른들마냥 얼굴도 모르고 결혼해 애낳고 키우다보니 정들어서 또 낳고 하면서 어느순간 진짜 내 부인 내 남편하는것처럼 이들도 그럴수 있는데 뭘 그리 지적하고 간섭질스런 모진 말에 정치 색깔론까지 나와서
돌을 던짐!
나이 51임. 알아서 할 거임. 하지만 그 사람의 남은 인생을 우리가 뭐라 비난할 권리는 없음.
문가비 역시 아이로 남자 발목 잡은 여자로 서먹서먹 부인 자리를 앉느니 쿨하게 넉넉한 생활비 받으면서 하고픈거 열심히 더 하고 사는것도 나쁘지 않음. 아이를 키우다보면 없던 모정.부정도 생겨서 합쳐질수도 있는거고,
정우성도 성시경의 만날텐데에서 결혼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라고 했음. 본인이 매우 가난하고 불우했기에 결혼에 더 부담을 느끼고 무서워 하는걸수도 있음.
둘 다 이 기회에 성숙해지길 바라며 아기 얼굴이 궁금함. ㅎㅎㅎ
난 참 정우성스럽다인데?!! 애 가졌다고 하면 매일같이 아침을 맞이하고픈 상대가 아닌데도 결혼을 꼭 해야항? 어느적때 이야기임? 게이들끼리 결혼을 하고 정자를 받아 미혼모를 자처하는 시대인데 남녀가 합의를 봐서 그렇게 하겠다는데 뭔 이상하고 억지스런 말이 많지?
나이 51에 연애설이 이정도밖에 없었으면 점잖게 잘 산편 아님? 다만 사귀고 보니 이지아였고, 이지아가 서태지랑 결혼했다 이혼했다는걸 숨겼을뿐이고.. 그게 발단이 되어 헤어졌을뿐이고.. 이젠 나이도 있고 크게 사랑에 얽매이지 말자 하고 가볍게 이 사람 저사람 만나는거지.
뭔 스님도 신부도 아니고 ㅠ
임신 소식 듣자마자 기뻐했대잖아. 아빠로서의 책임이 꼭 돈만이겠어? 알아서 찾아가 보기도 하고 같이 시간을 보낸다는거지. 나이 50에 첫 자식이 생겼는데.. 자식은 또 다른거임.
혹시 아나? 자식보러 다니다가 여자와도 사랑이 싹틀지! 무려 16살이나 차이나는 어리고 몸매도 훌륭한 여자인데 성격만 좀 더 맞고 대화만 된다면 나중에라도 아이 입학 전에 결혼할런지.
인간적으로 정말 개그를 그냥 개그로 좀 보고, 그 놈의 어린아이들이 볼수있으니를 들어 방송국에 전화하고 게시판에 올리고.. 정치하는 지들이 잘못하고 국민들 어이없게 한 사건들을 모티브 삼아 풍자한걸 뭘 그렇게 당색깔이 어떤게 들어갔고 무슨의도냐며 허허 그리고 뭔 그렇게 남녀차별이고 등등등으로 개그맨들을 괴롭혀서 획기적인 아이디어도 이거고치고 저거 고치고 해서 그냥 저런 프로그램 되게 해서 폐지되게함.
진짜 사람들은 이게 다 개그맨들이 못 웃겨서라고만 생각하나?
그들끼리 자유롭게 풀어놓은 유툽방송들 봐라 얼마나 웃기고 재밋는지 아나? 그들이 뭔 대단한 의도를 갖고 지지당을 위해 풍자하는것도 아니고, 애들보고 바보 흉내 내라고 해서 그러는것도 아니고, 남여 누구 성이 인간적으로 아래여서, 그래도 되니까 이쁜애 못생긴애 차별하고 그러는것도 아님. 내가 볼때 갸들은 그냥 웃기고 볶고 살짝 디스해서 웃고, 아 누구라도 웃었으면 된거고 남들이 자기들 넘 웃기고 재밌다면 그게 가장 큰 칭찬이고 응원이고 위로인것같음.
난 개인적은소 티비나 유툽등에서 소위 연예인들중에서 젤로 치는 류가 개그.코메디어들이라 이들을 매우 좋아하고 지지함. 뭔일이 있고 답답하다 싶으면 대학로든 가서 개그 공연 보고 오면 그렇게 좋을수 없음. 너무 많은 재능을 갖고 태어났으나 남을 웃고 즐겁게하는데 최적화 되어 나를 웃게 만드는 그들 내 어찌 존경하지 않을수가 있는지.
무튼 성용님.. 너무 젊은 나인데 그곳에선 사람들 눈치보지 말고 아무 제한없이 웃기면서 즐겁게 지내세요.
돈 버는 이유가 뭔데. 다 내 자식한테 좋은집에서 살고, 교육환경 좋은 학교 다니게 해서 결국에 나와 비슷한 환경을 가진 자녀들끼리 결혼해서 또, 별탈없이 세상을 거칠게 살지 않고도 그 부가 세습되길 바라면서 돈을 모으는 이유중 매우 큼. 나역시 내 자식이 여건 좋은 상태에서 끝까지 모진고생없이 교양있고 우아하고 편한 삶을 살기 바람
누구한테 속아서 가운데서 써먹히기엔 딱 좋은 스타일이나 다른것도 아닌 주가 조작을 할만큼의 머리도.. 사람이 그렇게까지 인성이 바닥스러운 사람은 아닌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