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지던그길

부부 둘이서 사과와 반성부터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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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지 억울하긴해도 회사사람들 생각했다면 글 올리기전에 컨펌이라도 받지..... 지금 정서적으로 굉장히 불안해보임. 엄청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다가 한순간에 미움받으니 어찌할바를 모르고 잠도 제대로 못 자고있는듯. 에효.... 그냥 남친이든 친구든 옆에서 잘 토닥여주길....

이제 나락가야지 뭐 반등은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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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는건 상관없는데, 유해진계열이면서 원빈계열인척 치명적인 척은 하지 말아줘

근데 진짜 소름돋는다..남편이 직장 때려치우고 한국 와서 애 낳는거 봐야되나; 평소에도 졸라 바빠서 직접 남편 보러 가더만 많이 못 보고. 당연히 남편에 맞춰서 출산 하고 같이 육아 하고 싶겠지;;;시선이 이따위니까 출산율이 낮아지는거임. 진짜 불쌍하다 가뜩이나 힘든 막달에 이런 말 같지도 않은 소리 상대하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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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 그만하고 본인이 직접 케어하고 가르쳐 왜 남 한테 맡겨 피해주고 상처 받은 척하지! 이제부터 직접 케어해 누가 네 자식 너 무서워서 받겠냐고 아주 지긋지긋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