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샘 오취리가 조금 경솔했다고는 생각하지만
그 행동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진 않음.
충분히 말 할 자격 있고, 말 할 수 있는 주제이기도 했는데
그렇게까지 마녀사냥 당할 일이었을까 과연?
근데 한편으론 인터넷에서 불거진 문제가 실제 삶으로까지 타격을 주는 건
연예계나 공인의 위치라면 피할 수 없다고도 생각함..
근데 이게 한국만 유독 심한 건가..? 어딜가도 비슷할 것 같은데
다들 몸 사리는 거지. 논란있던 사람을 굳이 고용했다가 뭇매 맞으니까.
오늘의 참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