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씨

하.. 기분이 이상하다 분명 맞는 말인데 말하는 화자가 누구냐에 따라 이렇게 거부감 들 수도 있는 거구나ㅋ

아무리 안타깝고 화가 나도 자식 잃은 부모 마음만 하겠음? 애를 진짜 혼자 둔 건지 찰나 방심했을 때 생긴 사고인 건지는 모르는 거 아님?? 자기들은 24시간 내내 씨씨티비처럼 애만 지켜본다고 자부하나

남자랑 안전이별 못 해서 죽는 여자들 사건이 너무 많아서 헷갈리는 것처럼 이제 공무원들 사망 사건도 너무 많아져서 헷갈린다 이러니 면직이 트렌드라는 말이 나오지..

서비스직이든 공무원이든 사람 대하는 일 힘든 건 이해함 악성민원 넣는 사람, 자기 화풀이 인형 취급하는 사람 정말 많으니까. 근데 극진한 대접을 바라는 것도 아님. 그냥 저렇게 평범한 사람한테까지 퉁명스럽게 대할 필욘 없잖아 저게 어떻게 남 일이야. 우리 엄마나 내 일이 될 수도 있는 건데

한국 국적 따고 베트남 남자랑 결혼해서 베트남남들 한국에 엄청 들어온다던데 국제결혼 하나로 나라가 감당하게 될 부작용만 몇 개냐ㄷㄷㄷㄷ

한국 국적 따고 베트남 남자랑 결혼해서 베트남남들 한국에 엄청 들어온다던데 국제결혼 하나로 나라가 감당하게 될 부작용만 몇 개냐ㄷㄷㄷㄷ

블로그랑 인스타에 글 쓰면서 이렇게 될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은 못 했으려나 아니면 그런 리스크 다 감수할 생각으로 할 말은 해야겠다고 한 걸까 제 발로 걷어찬 거니 남 탓도 못 하고 뭐 어쩌겠어

성과급이 부족해서 화나다니 성과급 아예 없는 사람도 있어요 ㅜㅠ 나도 저런 투쟁좀 하고 싶당

연말에 이혼 소식이 우르르 튀어나오기는 하는데 괴담이라고 할 것 까지야..ㅋㅋㅋㅋㅋㅋ 그냥 사람 사는 얘기인 거지 이혼이 뭐 대수라고ㅋㅋㅋ 한 해가 끝날 수록 정리할 건 빨리 정리하고 싶어지는 게 사람 마음인데 어쩌겠음

아니 명품백 받는 영부인 영상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데 이렇게까지 눈 막고 귀 막고 없던 일처럼 치부할 수가 있나? 전정권이었다고 생각해봐라 바로 압색감 아님? ㅋㅋㅋㅋㅋ 저 부부한테 해외순방=세계일주 겸 국내에서 불리하면 런하는 도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