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

양심이 있으면 한국에 올 생각은 말아야 하지 않나요? 그냥 화나내요.ㅠㅠ

쿠팡물류센터 휴게실에서 살인 사건이 있었네요... 새벽에 코를 곤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이다 동료를 살해한 27세 계약직 남성..... 피해자는 47세 남성이고 목과 복부를 흉기에 찔려 사망....ㅠㅠ 자야 되는데 누가 코 골면 정말 답답하죠 근데 그렇다고 사람을 찔러 죽이는 발상은 대체.... 그동안 사회생활은 어떻게 한 거지...

스팸의 노란 뚜껑이 보관용도가 아니라 충격완화용이었단 거 아셧나요 그래서 노란 뚜껑을 덮고 스팸을 보관해도 쉽게 상하게 되는 거라고 하네요

강아지 49재를 한다고 결혼식에 못온다는 친구 음..물론 가족같은 반려견이 죽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49재까지 하나요? 저라면 그냥 아 그래하고 안볼듯.?

강아지 49재를 한다고 결혼식에 못온다는 친구 음..물론 가족같은 반려견이 죽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49재까지 하나요? 저라면 그냥 아 그래하고 안볼듯.?

소아과 의사가 모자라다고 하더니 이렇게 오픈런까지 해야하는 상황이었군요 이 정도일 줄은 몰랐어요.. 진료 시작 1시간 전에도 이미 줄 선 사람이 복도를 넘어서 계단까지 이어진다는데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더 마음이 안 좋으시겠어요...ㅠㅠ 간이 의자를 챙겨와서 대기하는 분도 있고.. 진짜 콘서트 피의 티켓팅 수준인데요 이거

나바호족 출신 유에 버게이라는 사람이 아바타2를 두고 '백인 구원자 콤플렉스'를 만족시키는 영화라고 비난하면서 보이콧을 촉구했다네요. 나비족 묘사는 식민주의의 또 다른 사례일 뿐이고, 원주민 문화에 깃든 고통의 역사를 그저 특이하거나 낭만적으로만 그렸다고 하는데 우리 나라로 치면 일제강점기에 일본인 순사 하나가 조선을 구하는 영웅으로 그려지는 느낌이려나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원주민 분들의 보이콧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원정도박도 안되는 일이고, 뎅기열...연기는 시청자들 기만한 거고. 웃기고 재능있다고 다 받아주면, 도덕과 원칙, 법은 왜 있는건지... 게다가 배우로 복귀라니...제작자가 대체 누구야..

저는 그냥 이제야 거품이 빠진 거라고 봅니다. 그동안은 거품을 자산이라고 쳐줬던 거고. 테슬라 최고점이 모든 자동차 회사 시총 합친 것보다 높았으니 말이 안 됐죠. 혁신적임? 기술력? 그런 걸 인정 안 한다는 게 아니라 그거랑은 별개로 저인간이 쌓아올린 거품이 상당했다는 말. 인간 자체에 거품이 낀 케이스... 제발 주둥이 좀 그만 털길.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가지 화상아.

치매가 원인이라고 하네요... 에효.. 다행히 따님은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하고 아버지에 대한 처벌도 원치 않는다고 하구요.. 안그래도 가족들이 감당이 안 되니 병원 입소를 알아보고 있었다는데 저도 가까운 가족이 치매라 남 일 같지가 않아요... 가끔은 그래 차라리 치매니까 기억도 잘 못 하고, 사리분별 못 하는 게 다행이다 싶을 때가 있어요.. 본인이 저런 짓을 했다는 걸 알면 얼마나 속상하고 충격이겠어요... 그저 시설에서의 관리 감독이 잘 되길 바랄 뿐.. 치매는 정말 상처뿐인 병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