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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코디가 좀 촌스러워서 놀래긴했지만 동생 멕인다는 생각까진 못했는데 사람들 생각이 못됐네;; 흰색드레스 입고간것도 아니고 저게 왜 멕이는거지?

이번 일로 혜리 다시 보게 됐음. 암튼 응원하고. 살다 보면 별일 다 보게 되는데 나이에 비해 사람이 참 진중해보임. 저쪽 멋대로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것에 대해 네가 미안해 할 것도 없고 사과할 이유도 없는 건 당연한 거고. 암튼 진심으로 응원함. 행복하자 혜리야.

처음엔 할머니 아래서 잘 자랐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보면 볼수록 엄마자리의 부재를 느끼고 자란 전형적인 불안형을 보는 거 같아 안타깝다. 내 예전 절친도 이쁜얼굴에 참 괜찮았는데 엄마의 부재로 딱 한소희 같았음. 착하지만 불안하고 왜인지 야한 느낌에 혼자 생각이 많고 예술가 기질이 넘치는,,,,

연락없었음 끝이지 얘기해보자하고 서로 연락없었잖아 그럼 연애종료지 뭘 더 기다려 참 웃기네

음.. 본인이 욕해달라면서 장작 던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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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 환승은 류씨가 했는데 한소희만 욕 먹고, 류씨는 동정이야? 역시 한국은 뭘해도 여자만 욕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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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이 너무 불쌍해.. 왜 알 수 없는 글에 이렇게 욕 먹고 속상해 해야 하는 건데.. 당사자인 류가 환승도 아니라는데. 디스패치 취재로 결별 6월도 맞네. 혜리가 한 짓은 그냥 전남친이 새 여친 만나서 내 기분 상해죄로 돌 던진 거 아님? 주어 없는 글과 언팔, 난리난 이후에도 기자 응대에 노코멘트라는 대답으로 수동공격하며 3번에 걸쳐 일 키우는 데 본인은 쏙 빠져있고 남들 고생하는 거 보고만 있고 너무 비겁하다 혜리

이 둘이 너무 불쌍해.. 왜 알 수 없는 글에 이렇게 욕 먹고 속상해 해야 하는 건데.. 당사자인 류가 환승도 아니라는데. 디스패치 취재로 결별 6월도 맞네. 혜리가 한 짓은 그냥 전남친이 새 여친 만나서 내 기분 상해죄로 돌 던진 거 아님? 주어 없는 글과 언팔, 난리난 이후에도 기자 응대에 노코멘트라는 대답으로 수동공격하며 3번에 걸쳐 일 키우는 데 본인은 쏙 빠져있고 남들 고생하는 거 보고만 있고 너무 비겁하다 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