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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kuSiex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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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이지 그런거 다 봐주다보면 나쁜맘먹은 자식들이 인감들고오면 다 인출해주게?
23.01.31 11:39
뇌경색으로 쓰러져 입원한 80대 노인이 본인이 와야 인출된다는 은행 입장에 병실에 실려 은행을 방문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유도리가 너무 없는데....
오늘의 뉴스
애들입장에서는 부모가 __ 창피할듯
23.01.31 11:36
교사로 추정되는 사람이 커뮤니티에 올린 글이 화제임 자녀의 제주도 2박 3일 수학여행을 따라온 학부모가 6명이나 있었다고 함..ㄷㄷ 가는 곳곳마다 차로 따라오고.. 식당까지 와서는 우리 애는 흑돼지는 못 먹는다며 본인이 가져온 도시락을 건네고 숙소까지 같은 곳으로 예약해서 아이들의 주변을 맴돌았다는데 저게 진짜 자식을 위한 게 맞음..? 컨트롤 프릭같은데...? 저럴 거면 홈스쿨링을 하지 뭐하러 학교를 보내
오늘의 참견
근데 2시간씩 앉아서 먹는분들은... 할말이 없네
23.01.31 07:00
노량진 고시촌 뷔페식 식당을 찾는 중장년층이 학생만큼 많다네요 고물가 시대이니만큼 식비로 나가는 금액을 무시할 수가 없죠.. 상황이 그러니 저소득 중장년층이 몰리는 이유도 충분히 납득이 돼요 한 끼에 6000원으로 원하는 만큼 양껏 먹을 수 있는 곳이 얼마나 있겠어요 노량진이라는 곳의 특수성 때문에 그나마 가능한 가격인데 사장님들은 입장에선 남는 게 없는데 몸은 더 축나서 속상하실테고...
오늘의 참견
이 글은 사업을 안해보신 분이 쓰셨나... 뭐가 속상한지 궁금함 ㅇㅇ 한끼6천원으로 책정한건 싼가격에 많이파는 박리다매로 노선을 잡으신건데 중장년이든 누구든 먹으러 오는 사람이 많아야 유지가 되는 구조임. 안 그러면 바로 마진안남음>재료대량으로 싸게 구매하기 꺼려짐>가격인상>비싸서안먹음>망함으로 이어져요 사장몸이 축나는게 걱정이 아니라 망하는걸 걱정하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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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1 06:58
노량진 고시촌 뷔페식 식당을 찾는 중장년층이 학생만큼 많다네요 고물가 시대이니만큼 식비로 나가는 금액을 무시할 수가 없죠.. 상황이 그러니 저소득 중장년층이 몰리는 이유도 충분히 납득이 돼요 한 끼에 6000원으로 원하는 만큼 양껏 먹을 수 있는 곳이 얼마나 있겠어요 노량진이라는 곳의 특수성 때문에 그나마 가능한 가격인데 사장님들은 입장에선 남는 게 없는데 몸은 더 축나서 속상하실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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