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쓰

살아보니까 대부분 그렇더라고 유복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나 부모 사랑 받으면서 형제간 갈등도 없이 하하호호 웃음꽃만 피던 인생을 산 사람들은 자기 가정을 꾸린다는 생각이 너무 당연함........ 내 인생이 행복하고, 내가 그걸 내 자녀한테 대물림 해줄 수도 있는데 왜 안 하겠어?

어떻게든 본인들 책임 아니라고 핑계대기 급급하구나 진짜 요즘 요양원들 사고 터지는 거보면 믿을 곳 한 군데도 없다 그냥 방치한 수준 같은데

국민연금 솔직히 강제저축이잖아 강제로 돈 내게 만들면서 내가 낸 것보다 적은 돈을 돌려주면 그게 나라겠어? 깡패지 국민연금을 어떻게 운용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주식 투자 손해라는 기사도 많이 보고 SM주식 같은 건 차익 잘 보고 팔았다는 기사도 있던데 뭐 아무튼 국민이 낸 돈보다 더 많은 돈을 연금으로 주고 있다면 기금 바닥나고 적자 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난 이런 불안감 가중시키는 것도 어딘가 다 짜여진 판이 있어서 그러는 것 같음ㅋㅋㅋㅋ 근데 이거랑 별개로 국민연금 의무화 하지 말고 개개인한테 선택권 주면 좋겠음ㅡㅡ

절대... 절대.. 어떤 관계로도 엮이기 싫은 직장인 유형 탑5 1. 나르시시스트 '답정너형' 2. 입만 열면 불평하는 '투덜이형' 3. 온종일 푸념하는 '넋두리형' 4. 툭하면 한숨 쉬는 '무기력형' 5. 분노조절 못하는 '막말러형' 내가 요즘 3+4인 것 같은데 거 죄송하게 됐습니다들... 에휴...

눈이 오면 생기는 수백개의 눈오리들 보고나서 아 너무 귀엽다라고 생각만 했는데 누가 치우나 경비원이 고생한다라는 걱정들이 들리고 있다고 해요

이런 기사 흥미진진하네요. 결혼을 희망하는 분들, 너무 따지지 말고, 자기 짝 찾아서 잘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