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수

설날부터 우회전 신호등을 어기면 범칙금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녹색 화살표 신호에만 우회전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22일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

1월 말에는 아마도 마스크를 벗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대중교통에서는 써야한다고 합니다.

날이 추워질수록 웨이팅이 길어진다는 우동 맛집 어딜 가도 뭘 먹어도 맛있는 서울 우동 맛집5 1.가타쯔무리 2.히타토제면소 3.교다이야 4.이요이요 5.우동카덴

헉 소식좌로 유명한 건 알지만 붕어빵 한 개를 다 못 먹는다니 충격.!!

와 진짜 내가 뭘 읽은 거지 면접에서 제로투를 추라고 했다고요??? 긴장을 풀어주는 차원에서 이쁘다고 했다고 하는데 진짜 저런 곳은 안가는게 더 나을듯

SPC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것 같네요 어쩜 저렇게 까도 까도 밉상인 짓들만 하는지 참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를 1년 넘게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40대 아들... 옷에 용변을 봐도 씻겨주지 않는 건 기본이고 사망 한 달 전부터는 끼니로 우유만 줬다고..... 그래서 몸무게가 30kg까지 빠지고 영양실조는 당연하고.. 거기서 발병한 폐렴으로 사망하셨대요 아들 측 입장은 생계가 어려워 주말까지 출근하면서 타인의 도움 없이 홀로 어머니를 부양했어야 했다고 하는데 ㅠㅠ 사회 시스템 정비에 큰 힘이 실리면 좋겠네요....

고물가가 이어지며 생활 물가 각 분야에서 1만원 대 법칙이 깨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삼겹살도 1인분에 2만원이 넘는 가격이 나온다고 하네요

백혈병 환자에게 사용기한이 두 달이 지난 수액을 투여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환자는 일주일 뒤 사망했다고 합니다. 수액 탓이라고 단정짓긴 어렵지만 의약품 관리 미흡은 확실하네요

어머니 노래방에서 일 돕고있던 친구(친구가 맞는지도 의문) 들이 다짜고짜 데려가더니 한 짓이 인적 드문 뚝방에서 팔다리 묶음 주변으로 하트모양 휘발유 뿌림 피해자 앞에 폭죽에 불 붙임.. 그리고 그걸 생일 이벤트랍시고 촬영하는 놈도 있었음 피해자는 전신의 반 정도에 3도 화상을 입었는데 판결은 집행유예+벌금.. 피해자 어머니가 엄벌을 원했지만 치료비가 감당이 안 돼 어쩔 수 없었다고 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