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구들보다 일찍 결혼 후 애 셋 낳고 키우고 했는데요.
우울증은 옵니다.
맞아요..
근데 율희의 행동은 도가 지나칩니다.
잠은 잘 수 있어요.
그러나 그 잠을 자는 이유가 우울증보단 애들 케어 뒷전으로 미루고 밤에 나가 밤새 놀고 술마시고 낮에 푹 주무셨다니...게다가 수시로 친정으로 짐싸서 나가고 연락 두절에.. 어휴...
좀 웃긴게 남여 바꿔서 생각해보면 율희 행동 참아주기 힘들텐데 다들 율희 감싸는거 전 여자고 똑같이 어릴때 애 셋 낳은 입장에서 어이없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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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4 19:59
남편이란 사람이 매니저보다도 못해ㅜㅜ 시댁이 멀리있어도 힘든데 같이 사는데 힘들수도 있지..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