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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은 그놈의 갬성용이지 책 사러 저길 가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한강 때문에 책 사러 가는 사람들도 대형서점 가지 굳이 저런 곳은 안 가니까 시대가 바뀌면서 당연하게 퇴락하는 업계가 있기 마련이지만.. 안타까운 일이네

그러게 요즘 날도 좋아서 야외 포차나 야외 테이블 있는 곳 들 미어터지던데... 안그래도 그냥 먹튀도 비일비재한데 사람도 많겠다 탁 트인 공간이겠다 맘 먹고 먹튀하기엔 더 좋긴 하겠네 요즘 선결제 음식점 많던데 업주들도 그 돈 아낄려고 하지말고 무조건 선결제 하는게 답일듯 경찰이 저걸 어떻게 일일이 잡아주겠어

자링질 지겹다

인스타에 갑자기 책 읽는 척 하면서 한강 타령하는 사람들 많아지는 건 어쩔 수 없지..ㅋㅋㅋ 근데 그런 척이라도 좀 하는 게 낫다고 본다 쓸데없이 다른 거 자랑할 바엔 이렇게 보여주기식으로 책 읽는 척이라도 하는 게 나음 혹시 아냐 그 중에는 진짜로 이게 책 읽게 되는 계기가 되는 사람이 있을지

아니 진짜 누가보면 민족투쟁하다가 죽은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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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체험이라... 누구에겐 _같지만 해야하는 현실이고 일이지만 연예인들은 그냥 돈받고 노는거네

주현미 김연자 김지애 심수봉등 선배 가수분들과 비교해 저게 노래냐? 꺽기도 없고 오로지 콧노리로만 부르는 트로트가?저정도는 아무 동네 노래방 가도 아줌마들이 저 정도는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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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도 이제 예전의 그 트롯 여신이 아닌듯 이번 콘서트도 예매율 겁나 저조해서 기사까지 났던데 뭐 매번 탑일 수는 없지만 행사 같은건 큰 돈 받아가는데 성의는 보여야 도리 아닌가? 뭐 건강상 이유로 립싱크 한두번 정도는 할수는 있다 쳐도 후기들 보니까 다니는 행사마다 립싱크 하시나보던데.. 행사비를 적게 받는 것도 아니고 그건 프로가 할 짓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