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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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황에서 입장멊으면 안되지 할머니를 위해서라도 니가 나서야지 니가 할머니께 부탁한게 사실이라면 너도 책임있는거네

어릴때 할머니한테 얼마나 학대가 심했으면 애가 저럴까 학대는 평생간다

왜그리 말에 뼈를 담아 하는 버릇이 있지? 정주리씨 그렇게 안봤는데 참 사람이 앙심품는 스탈이네. 그리고 말을 하려거든 그런식으로 돌려서 엿먹이지말고 직접 이야기하세요. 더 나빠보입니다. 웃으며 인사하더니 민원넣는다. 이런 뉘앙스의 글부터가 이미 본인 속마음이 드러나요.

아니 지가 결혼에 실패해놓고 남들보고 결혼하지말래 다 자기같은줄 아나 안그래도 청년들 결혼하고 애낳기 무서운 세상에 망언을 하고있어 당신 애나 잘 키우쇼

건보료는 역산하면 소득유추가 가능하다. 쓸데없는 소득자랑도 어이없지만 능력보다 많이 버는건 당연하고 건보료는 억울한건가? 기부했다는 소리는 들어본적 없는데 비호감 업그레이드 중인건가?

예전에 엘베에서 와이프분하고 강아지안고 마주쳣는데 어 얘 그그그 남자의자격에서 분양받은애 그그그 이름생각안나서 버벅대니까 웃으면서 맞아요 봉구에요 했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요 와이프분이랑 엄청 선하게.웃어주고 인사했었는대. ..엄청 착한분같았는대

애 안 낳기로 맘 먹은 사람들한테 어떻게든 사정해서 좀 낳아달라 압박 줄 바엔 그냥 지금 있는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키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인도하는 쪽이 더 효율 좋고 가성비 있는 대책일 것 같단 생각 나만 하나? 무조건 양으로만 커버 쳐지는 것도 아닌데 언제까지 질보다 양을 택할 거야 하나라도 잘 낳아서 엉뚱한 길로 빠지지 않고 어엿한 사회인 역할 할 수 있도록 나라가 돕고 서포트 해야지

어우야 어찌보면 대단해 참 가식이란 건 1도 없는 사람이긴 하다 근데 나는 저런 면이 재밌어서 좋더라 ㅋㅋㅋ 나같으면 다른 사람들 눈치 보느라 못 할 행동이기도 하고

좋은 세상이네 아버지가 학폭으로 유명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