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dow

음 근데 사회적 합의하고 한 행동은 있는지..? 그리고 숫자로 예상 안하면 뭐로 한다는건지 모르겟네

이건 항상 논란의 주제인 것 같다 복장 자율이라도 반바지는 좀 그렇다와 자율인데 반바지가 왜 안되냐로 나뉘는 것 같은데 자율화라는 말을 쓰려면 반바지로 눈치 주면 안 된다고 생각함

영유아, 임산부, 장애인 동반 차량이 우선 주차할 수 있게 운영된다고 하던데 괜찮은 것 같다 한강에 집착하지 말고 이런 실효성 있는 정책들이나 계속 내놔봐

대체공휴일 확대가 추진 중인 가운데 과연 모~든 공휴일을 전부 다 쉴 수 있으려나요 ㅎㅎ 현재 15일의 공휴일 중 1월 1일 신정 부처님오신날 현충일 크리스마스 이렇게 4일을 뺀 나머지 11일에 한해 대체공휴일이 적용된대요 불교나 기독교에서도 대체공휴일 반기는 분위기라서 아직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상황인가봐요

MZ세대 풍자 공감도 했고 재밌게 보기도 했는데 요즘은 좀 도를 넘는 지나친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이제 웬만한 건 소재는 다 써먹어서 할 게 없는지 맨날 똑같은 느낌에 억지스러운 과장..? 그리고 원래 그런 부정적인 측면은 열 명 중에 두 세명만 그래도 다 그래보이는 것 같잖아요 안 그런 MZ세대도 분명 많은데 그런 걸 담아주는 건 본 적이 없네요 이젠 그냥 동네북같은 느낌이에요

명절이 다가오네요.. 명절 부부싸움 1순위 남성은 양가 체류 시간을, 여성은 차례준비 역할분담을 꼽았네요. 올 명절은 모두들 다툼없이 평안하게 보내시길..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를 1년 넘게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40대 아들... 옷에 용변을 봐도 씻겨주지 않는 건 기본이고 사망 한 달 전부터는 끼니로 우유만 줬다고..... 그래서 몸무게가 30kg까지 빠지고 영양실조는 당연하고.. 거기서 발병한 폐렴으로 사망하셨대요 아들 측 입장은 생계가 어려워 주말까지 출근하면서 타인의 도움 없이 홀로 어머니를 부양했어야 했다고 하는데 ㅠㅠ 사회 시스템 정비에 큰 힘이 실리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