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특수교사인데 저것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전 뉴스에서는 교사가 충분히 그렇게 말할 수 있다 생각했고, 정말 믿었습니다.
지금 올라온 기사에서 교사가 한 말은 절대 옹호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워드로만 읽어도 속상한데, 음성으로 들으면 더 속상하고 화가날 것 같습니다.
모든 특수교사가 이렇게 교육할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수교사로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저렇게 대했다는 것은, 누구보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지지하고 지원해야 할 특수교사가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전혀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정확한 판결이 나오기까지 기다리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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