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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신랑은 첨에는 얼굴 모자이크하더니!!! 이제는 안하던데~~

아 그냥 이쁜거 좋은데 저런델 가서 연예인 배우들을 만나며 “좀 더 예뻐져야지“란 생각을 한다는 게 그게 거리낌없는 이 사회가 맞는건가 싶다. 자존감은 어딜가고 한도 끝도 없이 외모에 집착. 한편으론 참 웃기고 같잖은 생각.

인스타 태그에 ‘응급실’, ‘장례식장’ 쳐보면 진짜 관종들 실물 쫙 볼수 있음. 누군가의 초상과 긴급상황에서조차 자기가 주목받고 돋보여야한다는 생각을 기진 사람들.

전에는 쭉 남편 모자이크 처리하다 갑자기 왜 공개하나 했더니 곧 정형외과 병원 개원함ㅋㅋ 6월 중순에 개원한다고 남편이 직접 블로그에 썼네 결국 홍보였어??;;;

개그우먼 안모씨는 원정출산이다 뭐다 욕 오지게 먹더만

당연하지 누가 애 낳을 때까지 혼자 있고 싶냐. 남편 옆에서 같이 있고 싶지. 이거 이해 못 하는 사람은 결혼 안 한 사람 들일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