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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가 맘 편하고 받는 돈도 처음엔 비슷하겠지만 공무원은 노후에 안정적이라는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하는 거 아닌가 나는 그래도 공무원이 나아보이는데

얘들이 돈이 부족해서 비혼철회 하겠냐 연예인이면 만날 사람도 널렸을텐데 근데 나이먹으면 혼자 집에 있을때 그 옥죄는 쓸쓸함이 있어. 부모 형제는 채워주지 못하는 외로움. 그건 지위고하, 남녀노소, 부자든 거지든 가리지 않고 인간이라면 느끼는 기본적인 감정인데 아쉽게도 이건 어릴땐 느끼지 못해. 30대 중후반이 되어야 느끼거든. 근데 그 나이가 되서 서둘러 짝을 찾으려하면 맘에 드는 짝 찾기는 훨씬 힘드니 조건에 타협을 하게되고 상대방의 부족함만 보이니 결혼생활이 항상 아쉬워진다. 내 개인적인 생각은 딩크로 살더라도 결혼은 하는게 좋고, 결혼할 생각이 있다면 마지노선은 30대 초반으로 잡는게 좋아.

유부남이 술집 애랑 놀다 생긴일을. 독립투사가 희생한거마냥 희생당했다는 표현이 어이가 없다. 이선균이 와이프에게 안긴 정식적 살인과 같은 고통을 생각하면, 2차 가해라는 생각까지 든다. 법원 앞에 서게 만든건 행동을 똑바로 하지 않은 이선균 자신이다.

죽을정도의 일은 아니었다지. 이선균이 잘힌건 없다. 굳이 고인이된 사람에게 한소리는 하고싶지않으니까. 이선균 이름 붙인 법 같은건 꿈도 꾸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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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연봉은 공무원중에 작은편도 아닌데 직장인 치고도 보통이상일텐데.... 그래 다 이해해줘서 뭐 고연봉을 원한다고쳐 소방관 연봉이야 인터넷만 검색해도 바로나오는건데...... 그럼 처음부터 연봉 높은 애들한테만 호감 표시했어야지... 저분은 소방관 직업에 자긍심을 느끼고 열심히 일하고 있을텐데 기분 나쁠거라고 생각안했냐? 생각이 왜이리 짧은거냐... 여러가지로 이해가 안된다...

사람들이 남자들은 4.50대 중년되면 더 중후하니 멋있어 보이고 좋다는데, 여기엔 단서가 붙음. 우리나라 남자는 아무리 잘생기고 뭐했다해도 진짜 자기 관리 엄청하는 사람 아니면, 여기에 혼자사는 남자면 얼굴 맛이 훅 감. 결혼을 했어야 배우자가 신경을 더 써주는데, 혼자 살면 귀찮고.. 뭔 남자가 그렇게까지 관리를.. 하면서 게을리하다보면 연예인인데도 노화가 빠르게 옴. 내 나이가 눈부실때 봤던 그들이 어느새 나이들어 부모.노인 역할을 하고, 때론 이정진마냥 나보다 더 나이들어 보일때 살짝 슬퍼짐.

조세호와 결혼하는 여자는 로또 50번 맞은 것이나 진배없지 부모님의 재력은 tv에 자주 소개되어 알 것이고 조세호도 잘 나가고 여자 입장에서는 마다할 이유가 없지

실비보험 요즘 너무 별로라서 예전에 가입한 사람들은 변경 안하거나 해지 안하는게 제일 좋긴 한 듯 나도 옛날에 가입햇던 거 이제는 못 드는 거라서 계속 유지중인데

진짜 임신이란건 남자는 기분만 내는거고 여자는 너무 큰 리스크다.. 여자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