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

냅둬라...저래도 1회출연료 수백만원이다. 앉아서 너닥거리다 수백 수천을 버는 연예인집단...연예인들에게도 최저임금제 실시해야한다.

입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항상 입으로 실수를 하는 듯 70세대 노년층인 것도 맞고 앞으로의 미래가 길지 않은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저렇게 과격하게 표현해서 본인이 얻는 게 뭐냐 반감만 사는 꼴이지 사람들한테 얼마든지 물고 늘어질 만한 껀덕지를 주는 거나 다름 없었음..

황영웅 문자 투표 수익금 의혹이 일자 투표금액은 전액 기부한다고 하네요 이 프로그램도 처음에 논란 터졌을때 배째라 대응한게 너무 어이없었음

역시 이게 현시대 좌파의 수준이구나... 그것도 나름 '지성인'이라는 사람의 수준... 잘 알겠습니다^^

본인이 먼저 자진해서 기권 의사 밝혔다네요 과연 본인이 하차한다고 먼저 말 안 했으면 제작진들이 알아서 내보냈을까 싶긴 한데... 뭐 섣불리 한 사람의 인생을 단정 짓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니 신중해야 할 것 같아서 결정에 시간이 걸린 거라고는 하네요

사과를 그렇게 개떡같이 하니까 조용히 있던 사람들 다 우르르 몰려오는 중이네 아직 팩트체크 안 된 부분이긴 하지만 사람 패는 건 습관이었던 것 같네.. 친구 때려서 합의금으로 300만원 준 전적도 있고 전여친이랑은 데이트폭력 이슈 있었던 거 같고 군생활 하면서도 징계 받고 자폐증 있는 같은 반 친구 학폭 이슈까지... 자기보다 약하다 싶으면 다 때리고 다녔나 봄.....

일부 좀 위험한 발언도 없지 않았지만 대다수 '정상인'들은 김희철의 많은 발언들을 '사이다'라 느꼈다. 이건 어떤 사상이나 정치논리가 아닌 '상식'선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생각이다. PC,비건,페미니스트... 이런 '극'에 치달아있는 사람들은 계속 욕하겠지... 김희철의 여러 발언 중 실언이라 판단되는 몇마디만 물고 늘어지겠지...

키워준 돈을 받아내려는 부모, 어떻게 생각해? 이런 부모면 연을 끊어도 된다고 봄.

10대를 성폭행한 20대 3명이 전원 무죄를 받았다고 하네요 제출한 증거만으로 사건 당시 피해자들이 심신상실 상태에 있었다는 점이 증명됐다고 보기 부족해 무죄라고 하네요 정말...어이가 없네요

이분은 뭐가 자꾸 아쉬워서 매번 이러실까.. 병역기피 목적으로 도피를 했더라도 38세가 넘으면 체류가 가능하다는 취지이고 재외동포의 출입국 제한을 완화하는 규정이 있다.. 그러니 왜 나는 안되냐.. 이거네 외국에서 이미 잘살고 계신것 같던데... 굳이 왜.. 본인이 왜 그런 대접을 받는지 이해를 못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