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윌

저기도 장난아니네;;

우리나라 청년들은 월 250을 벌고 160을 쓴다고 하네요 이에 부모님과 같이 사는 캥거루족이 60%에 이른다고 합니다 물가는 오르고..월급은 그대로고..

윤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40%를 넘었네요 '아주 잘하고 있다' 29.5%...... 흠.. 뭘 잘했지? 작년 하반기 이후로 최대치라고 하는데.. 그래도 부정평가가 더 높긴 함.

사과를 그렇게 개떡같이 하니까 조용히 있던 사람들 다 우르르 몰려오는 중이네 아직 팩트체크 안 된 부분이긴 하지만 사람 패는 건 습관이었던 것 같네.. 친구 때려서 합의금으로 300만원 준 전적도 있고 전여친이랑은 데이트폭력 이슈 있었던 거 같고 군생활 하면서도 징계 받고 자폐증 있는 같은 반 친구 학폭 이슈까지... 자기보다 약하다 싶으면 다 때리고 다녔나 봄.....

음식점에서 파는 술 애초에 마진이 엄청난데 원가 좀 올랐다고 6000원으로 올려버리다니 .... 그래도 먹을 사람들은 먹겠지?

'끈질긴 전도' '예수처럼 살지 않는 교인' '동성애 박대' 한국 교회와 기독교인들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잘 보이는 Z세대의 표현들입니다 미디어를 통해 접하는 한국 교회는 이웃을 사랑하라는 기독교의 포용 정신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거 공감.. 그러니 젊은 세대에게 사회적 신뢰를 잃을 수밖에 없는 듯 해요

하반기에 건보료 오를지도 모른다고. 이뿐이겠는가?

일부 좀 위험한 발언도 없지 않았지만 대다수 '정상인'들은 김희철의 많은 발언들을 '사이다'라 느꼈다. 이건 어떤 사상이나 정치논리가 아닌 '상식'선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생각이다. PC,비건,페미니스트... 이런 '극'에 치달아있는 사람들은 계속 욕하겠지... 김희철의 여러 발언 중 실언이라 판단되는 몇마디만 물고 늘어지겠지...

하루 세 끼 꼭 챙겨야 건강하다는 말은 사실 근거 없는 속설이죠 모든 건 사바사 몸바몸입니다!! 마찬가지로 아침은 꼭 먹어야 한다는 말도 있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아침 식사 여부는 대립이 팽팽한데요 그래도 아침을 거르는 패턴이 자신에게 특별히 메리트가 있단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하루에 두 끼를 먹더라도 한 끼는 아침에 먹는 편이 낫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하루 마지막 식사는 언제 마치는 게 좋을까요? 최소!! 취침 3시간 전에 식사를 중단할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11시에 누울 예정이라면 저녁 8시까진 식사를 다 먹어야 한단 거죠

안 오르는 게 없는 요즘 주류도 마찬가지인데요 맥주 소주 위스키 막걸리 가격이 다 오른다고 하네요 원부자잿값 인상 등 다양한 이유로 주류 가격 인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