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Kon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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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Kongg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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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범죄도시는 1&2가 훨 나았음.
최귀화 배우랑 캐미 잘 맞아놓고,
갑자기 3에서 이범수 나오면서
갑자기 흐름 딱 끊겼음.
솔직히 이번엔 이동휘, 김무열이 하드캐리 했음.
경찰청장으로 권씨 아저씨 나온 건 진짜 오글거렸음.
만약 5 나오면, 집에서 IPTV로 볼 예정임.
눈물의 여왕에서 호감으로 바뀌고 있었는데,
범죄도시 4에 나와서 반가웠음.
아일릿이든 누구든... 어쨌거나 아이돌 하고 싶어서 젊은 청춘 투자하고 했을텐데. 어른들이 자기들 잇속만 차리려고 애들 실력을 키우는 둥 마는 둥 하는게 보여서 좀 안타까움. 애들이 무슨 죄인가... 글러먹은 어른들이 죄지. 민희진 너도 그 동안 그래 왔으니 홀로 깨끗한 척은 하지 맙시다. 방 의장이나 민 대표나 어차피 거기서 거기임.
Yacht... ch는 묵음. 발음은 요트(영국식)/야트(미국식).
독일 단어 jaghte (jaghtschip)에서 유래되었음.
단어의 스펠링 모를 수도 있지.
요트/야트를 한글로 못 쓰는 것도 아니고.
프랜차이즈로 늘리거나 다른 사업 막 하려는게 아니라, 정말 하고 싶은 거 해 보고, 미련 없이 깔끔하게 그만두는 모습이 좋음.어차피 카페 안 해도 먹고 사는거 뻔히 아는데, 굳이 장사 잘 되니 안 되니 하면서, 되도 않는 없는 소리 하는 것 보다야 낫다고 봄.
솔직히 옛날이나 지금이나 아이돌들 좋아하는 애들한테 "A아이돌이 B아이돌 보다 나은게 뭐야?"라고 물어보면 특징이 없음. "잘생겨서요." "예뻐서요." "노래 잘 해서요."
이런 거에 민희진이라고 책임 없고 방시혁이라고 책임 없겠니?
또 다른 기획사 사장 및 디렉터들, 또 업계 종사자들도 마찬가지겠지. 뭐 구조가 그래서 그랬다... 정말 더럽고 치사하고 그랬으면 일 때려치고 안 그런 일 했어야지. 명예롭게. 근데 어째? 돈이 안 중요하고 명예가 중요해질 때 까지는 뭐 했니? 돈이 중요했잖아. 요즘 애들 말로... 누칼협? 지가 결국은 지 손가락으로 사인 해서 애들 소스 뮤직에 넘겼잖음?!
방 의장도 ㅅㄹㄱ인데, 민 대표도 못난 어른인 거 맞음.
새 인생은 이렇게 시작하는기야!
솔직히 아이돌 문화 잘 모르는 젊은 아재로써는... 누가 잘했다 잘 못했다 말은 못하겠고, 다만, 매 달 월급 벌어 저축하고 빛 갚고 생활 소비하는 사람으로써의 생각은...
1. 어차피 돈 걱정 없이 사는 사람들 아님? 그들만의 리그로 밖에 안 보임. 1,000억? 요즘 물가 비싸서 난리도 아니라는 뉴스가 끊임이 없는데, 1000억을 버는 쪽이나 1000억을 주는 쪽이나, 일단, 다 쇼 같고, 명예니 뭐니 배부른 소리 같음. 방이나 민이나, 결국, 돈 없을 신입 사원 때는 까라는 대로 까고 열심히 했었으면서, 이제 배부르니 니가 잘났니 니가 못났니... 내가 1000억 벌 능력이 되면, 황사도 세피아톤 공기질로 느낄거임.
2. 초록은 동색. 민희진이나 방시혁이나 결국은 애들 이미지 팔아서 돈 버는 가치관이 다르다고 싸우는 건데... 정작 애들이나 학부모 측 입장 제대로 내놓지 않는 것부터서가, 대중들이 알면 뭇매를 맞을 법한 업계의 공공연한 부패가 더 많아서 인 것 같음.
3. 솔직히, 아이돌들... 얘네가 걔네 같고, 걔네가 얘네 같음. 언제부터? 오래~~전 부터! 101 프로듀스, 워너원 등... 문제는 이미 오래 전 부터 곪아져 왔다고 봄. 이번에 언급 된 아이돌들이 대표 예시가 되긴 했지만.
솔직히 스토리로 뭐라고 하는 사람들... 첫 회 부터 어차피 스토리는 뻔할 뻔자 였잖음? 배우들 연기력 보는 맛이랑 여주 남주 예쁘고 잘생긴 거 보는 맛으로 드라마 본거지... 영상이 좋은 건 덤으로. 여태까지 고구마 실컷 먹어왔는데 막회때 사이다 먹으면서 끝내는 게 좋은게 좋은거임. 100회작도 아니고 40회작도 아니고 16회작인데...다음주면 끝나는데... 의리로 견뎌 봅시다.
아내랑 같이 보는데 김수현 눈빛만 봐도 내가 설레더라. 개인적인 의견은, 김지원은, 진짜 한가인, 김태희 이후 간만에 나온 고급지게 생긴 역대급 미인이라는 것. 아내랑 극 공감한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