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퍼 동감입니다.
지금의 계엄사태는 누군 좋고 누군 싫은 취향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선배들이 피흘려 쟁취한 민주주의이며 임영웅 또한 그 혜택으로 저런 안락한 삶을 누린다는 점을 잊지 않았다면 합니다. 지금 계엄이라면 콘서트같은거 꿈도 못 꾸고 잡혀갈 수도 있어요.
자신의 팬들이 국힘을 지지할 것 같은 노년층이 많으니 지금 목소리를 내는 것이 조심스러울 수 있지만, 그렇다면 그냥 조용히 있었어야죠. 남들은 정치인이라 저리 추운데 나가서 고생하고 있나요.
그리고,
의견을 강요하지 말라는 분들이 있는데, 강요란 것은 그것을 듣지 않았을 때 잡아가는 것을 말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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