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디렉터로써 봤을때 낙하산때문에 그럴확률이 100%임!!
(피디나 감독, 캐스팅디렉터 등등...)
대표가 이바닥에 오래 일해서 작품수가 몇백개에
관계자들 사이에선 유명한회사 소속이었음
(실제 유명배우나 유명엔터 대표가 인사도많이옴)
근데 대표가 가끔 연락처 주면서
"연락해서 프로필 받고 00역으로 픽스내면 된다"
이딴식이 많았는데 알고보니 낙하산ㅡㅡ
이미 캐스팅 끝난건데 뒤집으란거다...
장영씨경우처럼.....
어느날은
어디 기업대표라고 인사시키고 여자하나 데려와서
사진찍고 프로필 만들어서 여기저기 넣어라 (스폰)
걸그룹 출신 하나 데려와서는 어디어디 넣어라 하는데
알고보니 멤버하나때매 해체했는데
전국민이 다아는 유명한곡이었지만 멤버는 처음봤음
(스폰이 외제차도 사주고 연기레슨 받으라고 우리회사
소개해준건데 잘 안풀려서 일반인한테 시집감)
이름만대서 아는감독은 아니지만
작품들은 다아는 그런감독이 있었는데
(1000만작품도 있음)
대부분 오디션은 조감독들이 진행하는데
점심식사하다가
이미 캐스팅은 지들 내부에서 감독피디등 아는사람으로
확정지어놓고 보여주기로 오디션 진행하는걸 알게됨
화가나서
"조감독님 죄송한데 우리끼리니까 하는말인데
이거 너무 양아치 아니에요? 배우들 희망고문이잖아요"
하니까
본인도 그건 미안한데 어쩔수없다고...
주변에 장영씨처럼 물류센터 알바다니며 하던 지인들 몇명이
정말 묵묵히 열심히 10년이상 하다보니 지금은 영화드라마
주조연임!! 대단함👍
다른기사 댓글에
적성에 안맞는거 같으니 다른일 하란댓글이 많던데
장영씨 적성을 왜 본인들이 판단하고 지적하지?
아마도 장광쌤이 꽂아줬음 이미 뭐라도 되었겠지만
선생님 절대 그런거 못하시는분임 (몇번같이작품함)
보면 주연배우 소속 신인 끼워넣기 기본이고
대표가 몇억 투자해서 웹드 찍어서 필모쌓는데
그런경우들보다 당당하고 대단한거다
그러니 모르면 가만있고 그시간에 잠이나 잤으면!!
원래 이바닥이 운과 때 라는게 있다
아직 그저 운이없고 때가 안왔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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