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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부모님께 기본만 하자고 약속하고 각자 하는 만큼만 양가 부모님께 하자고 약속했는데 은근슬쩍 대리 효도를 원하는 남편 저만 예민하게 생각하나요? 서로 연차에 대한 터치도 없고 자녀도 없어서 재정 상태도 넉넉한 상태이고 서로의 부모님을 챙겨 줄 수 있으나 결혼 전에 이미 약속한 부분이라면 각자 챙기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쩝쩝소리를 다 싫어하진 않고 내가 싫어하는 사람의 쩝쩝만 싫다면?? 이건 내 마음의 병인가 ㅜㅜ 층간 소음이 큰 문제가 되는 요즘에 도움되는 기사입니다. 먼저 발소리-쿵쾅거리는 소음을 가장 싫어한다니 모두 조심해서 평화롭게 살아 봅시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아파트 윗집 주민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특수폭행)로 A(47)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해요 아무리 층간 소음이 심해도 그렇지... 칼 들고 협박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정중하게 윗집에 양해를 구했는데도 조율이 안 된다 싶으면 경찰에 신고하는 것도 방법인데요 층간소음... 이해는 되지만 항의하는 방법이 너무 잘못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