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바로가기
네이트 썰
LqoXGpm82
작성한글 0 · 작성댓글 2
소통지수
276P
게시글지수
0
P
댓글지수
20
P
업지수
156
P
LqoXGpm82님의 활동
작성한글
작성댓글
총 2 개
자신을 버리면서까지 잃으면서까지 하면 안되지만 막상 이상황속에서 집보다 내 세상을 전부 차지해버리는게 사회이자 회사인데 본인도 모르게 가스라이팅에 압박감으로 4년을 살았을겁니다. 그리고 살아보려고 노력했지만 그끝엔 지친거같아요. 사람을 얼마나 피폐하게 했으면 다 큰어른들이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았을까요? 가만히 오로지 혼자 견뎌내고 있으니 갑질 및 은은한 괴롭힘?? 얼마나 심했을까요? 안나씨가 보여준 아픔과 이번일은 우리 모두에게 누구나 어디서 소리소문없이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이에게 모두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15
3
25.02.06 15:23
진심으로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지각 다섯번에 선배들이 방송을 급하게 떼워줬다면... 고운소리는 안나올듯ㅜㅜ 일반 회사 직장인들도 똑같아요... 우리도 죽을만큼 힘들어도 계약직이어도 하루살이여도 규정은 지키고 남에게 피해는 안주고 삽니다ㅜㅜ
오늘의 이슈
저기요. 안나씨는 지각을 상습적으로 해서 괴롭힘 당한게 아니고요. 선배들의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인해 우울증약, 수면제약으로 생활패턴이 깨져 그런겁니다. 물론 백번 잘못해서 당연히 지각등 일에 지장주면 안되죠. 근데 여기서 문제는 이유없는 직장내 따돌림입니다. 선배라는 위치에 신입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었던 안나가 잘해보려고 살려고 없는 사비로 발음 스피치도 배우고 정말 많이 노력했던게 느껴지네요. 살려고 안감힘을 써볼려고 노력했지만 현실은 내가 나가지 않으면 끝나지 않는 이 집단지성 괴롭힘속에서 싸우다 결국 끝을 택한거고요.
37
6
25.02.06 15:21
진심으로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지각 다섯번에 선배들이 방송을 급하게 떼워줬다면... 고운소리는 안나올듯ㅜㅜ 일반 회사 직장인들도 똑같아요... 우리도 죽을만큼 힘들어도 계약직이어도 하루살이여도 규정은 지키고 남에게 피해는 안주고 삽니다ㅜㅜ
오늘의 이슈
1
상단으로
공지사항
전체토픽
© SK Communic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