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모르는개산책님의 작성한글

건강이 안좋은 건 안타까운 일인데 지금 세상은 동정표로는 민심을 돌릴 수 없다.

라비같은 리발래끼들때문에 이렇게 진짜 뇌전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자신의 병명을 대중들에게 다 공개해야 하는 피해를 입는다...

난 이영지 충분히 우승할 만 했다고 본다. 대중적인기 어느정도 걷어냈어도 승산 충분했다고 생각함. 대중적인 인지도와 인기가 오히려 독이 된 케이스가 아닌가 한다. 충분히 잘 했음에도 인기투표로 평가절하 당하는 느낌? 던말릭이 강력한 우승후보 였지만 결승무대 곡이 전부 너무 구렸다;;; 그래서 4등한 게 완전 납득됐고... 난 이번에 블라세랑 허성현 좋았는데 솔직히 임펙트가 둘다 이영지한테 밀린 게 팩트다... 힙합이네 힙합이 아니네 이런 걸로 싸우기도 하던데 우리나라에 진짜 리얼 힙합이 어딨냐=_=;;; 다 '한국식'으로 재창조해서 소화하는 거다..

윤은혜가 아직은 화제성이 있는 연예인인가보네... 이런 같지도 않은 걸로 논란인 거 보니ㅋㅋㅋ

본인때문에 매출 떨어질까봐 진짜 방문해주는 인성~ 멋지다~ 롱런해라~

아니 무슨 방언을 막 뱉은 것도 아니고 그냥 주여~주여~주여~ 외치는 거 보고 무슨 광신도보듯 하는 사람들은 뭐야ㅋㅋ 본인과 신념이 다르다고 해서 비난하지 말자. 물론 이와 반대로 종교인이 비종교인을 비난해서도 안되겠지... 그냥 좀 서로 상식선에서 존중 좀 해주자고...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지 못하는 연예인이 참 많다. 공감능력의 문제인가?(사패 혹은 소패가 많나?) 눈치가 없나? 너무 풍족하게 살아서 세상물정을 모르나? 아니면 그냥 다 무시하는 건가? 도대체 뭘까? 왜들 이러는 걸까?

또 어떤 '천년에 한반만 나와야 하는' 막장극이 탄생할지, 귀ㄷ...아니 귀추가 주목된다ㅋㅋ

근데 논란은 차치하고 이번 미스터트롯 되게 조용한데?ㅋㅋ

"오늘하루 만큼은..." 이라고 했는데 '채식주의자 선언'이라고 제목을 뽑아버리는 기래기 클라스 대단하다 진짜ㅋㅋㅋ 왜들 그러고 사냐? 재미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