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

봄이 다가오면 쑥이나 냉이가 생각나죠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아서 많이들 드실텐데요 다만 도심에서는 함부로 캐는 것을 주의해야한다고 해요 도로변 공해에 노출된 식물은 수많은 화학물질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실제로 쑥과 냉이도 중금속 오염도가 높다고 해요 또 봄나물 조리 시에는 반드시 물로 세척후 조리해야 한다고 하네요

담배냄새가 나지 않는다며 사무실에서 전자담배를 피운다는 상사 이게 진짜 말이 되는 일인가 ㅋㅋㅋ 진짜 어메이징한 일이 일어나고 있군요...

한참 오미크론이 유행이었던 시기에 코로나 감염이 된 사람들 중 백신을 맞지 않고 감염된 사람들은 당뇨병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네요ㄷㄷㄷ 백신을 맞지 않고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들은 백신도 맞지 않고 감염도 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약 3배 정도 더 당뇨병에 취약한 것 같다고 해요... 백신을 맞고 감염된 경우는 당뇨병 진단에서 큰 증가가 없었구요.. 바이러스와 당뇨병 사이의 상관 관계가 정말 찐인가봅니다

나이 들어 후회하는 15가지 1. 여행을 많이 하지 않은 것 2. 운동을 하지 않은 것 3. 꿈에 끝까지 도전하지 않은 것 4. 외국어를 공부하지 않은 것 5. 선크림을 잘 바르지 않은 것 6. 다른 사람 시선을 의식한 것 7. 용서하지 못한 것 8. 취미를 가지지 못한 것 9. 걱정하며 살아온 것 10. 재테크에 관심이 없던 것 11. 책을 읽지 않은 것 12. 감정에 휘둘린 것 13. 도전하지 못한 것 14. 삶을 기록하지 않은 것 15. 사랑한다고 말 못한 것 나도 나이 들었나 보다 전부다 해본 생각이네

쌀값은 다른 식자재에 비해 거의 안 오른 걸로 알고있는데... 왜 공기밥도 2000원으로 오르는 거지...? 싶었는데 아 소비자 가격에 전기세 가스비 이런 것도 다 포함이었지... 하면서 우리집 고지서가 떠오르더라구요ㅋㅋ... 국내 사정도 시급하지만 일단 푸틴 이자식 좀 누가 어떻게 해주면 안 되나... 전쟁 때문에 수급난 심해진 거라도 해소되면 좋을텐데ㅜㅜ

조금 먹어도 금세 배부름 = 위가 작아졌다?? 땡. 아닙니다. 무조건 그렇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대요 기능성 소화불량일 가능성도 있어서 병원 검사를 해보는 걸 추천하네요 기능성 소화불량은 특별한 위장 질환이 없는데도 배가 아프고, 더부룩하고, 복부 팽만감, 명치 통증 등이 있을 수 있대요 그리고 대부분 자신이 소화불량 환자라는 걸 모르고 있다고 해요..ㄷㄷ 단순히 위가 줄었나보네~ 하고 말 문제가 아니네요

오는 30일에 나오는 '특례보금자리론'이 최대 5억까지 대출이 된다고 해요 무주택자들에겐 내 집 마련의 기회로 다가올 것 같은데... 근데 또 양날의 칼처럼 가계 부채 늘어나는 것도 수순일 것 같아요 기존 보금자리론은 부부 합산소득 7000만원 이하만 받을 수 있었는데 특례보금자리론은 소득 요건이 아예 없대요 파격적이긴 하네요

요즘 축의금 가지고 말이 많네요 식권 장당으로 식비 지불하니까.. 민폐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거 같긴 한데 또 굳이 그걸로 눈치까지 줄 필요는 있었나 싶기도 함

건강을 위해 챙겨먹는 영양제 밤에 먹으면 오히려 좋지 않은 영양제가 있다고 하네요 -비타민B -운동보충제 -비타민D와 칼슘 -오메가3

사실상 마이너스 아님..? 월급만 그대로고 나머지 다 저렇게 오르는데;;;;; 환장하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택시 (2월부터 시행) 기본요금: 3800원 -> 4800원 심야할증: 4600원 -> 5300원 @전기요금 (1월1일부터) 9.5% 인상 월평균 307kwh 사용하는 4인가구 기준 4570원 오르는 것 @지하철요금 (4월 말부터 예정) 카드: 1250원 -> 1550원 현금: 1350원 -> 1650원 @버스비 (4월 말부터 예정) -간선/지선버스 카드: 1200원 -> 1500원 현금: 1300원 -> 1600원 -마을버스 카드: 900원 -> 1200원 현금: 1000원 -> 1300원 @가스요금 겨울철 난방비 부담 고려해 1분기는 동결 2분기부터 지난해 대비 1.5~1.9배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