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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미래 미리 잘 닦아놓으려고 빚까지 내가면서 영어유치원을 보내는 부모 마음 이해는 되는데 저는 그렇게 까지는 하진 않을 것 같네요. 대학 등록금보다 비싼 학원비라니.. 이렇게 비쌀 줄도 몰랐고ㅎㅎㅎ 근데 만약 아이가 스스로 원한다거나, 언어 배우는 영역에 관심 있어한다면 그럼 그때는 열심히 지원해줄 것 같긴 합니다ㅎㅎ 그런 게 아니고서야 굳이.... 싶네요 전

기안아 일본 편의점이랑 김밥 뭘로 만들었는지 모르는구나? 후쿠시마 쌀이 싸서 그거 쓴다고 하더라^^ 그래도 3대 별미임?

5~7000원으로 균형 잡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구내식당입니다 근처 직장인들 부러워하지 않아도 돼요! 외부인 출입도 가능합니다~! 1. SK 사내 식당 다온푸드 6500원 2. LG 서울역 사내 식당 7500원 3. 세종대 학생회관 4500~5000원 4. 구로디지털단지역 구내식당 해피타임 6500원

건강이 안좋은 건 안타까운 일인데 지금 세상은 동정표로는 민심을 돌릴 수 없다.

건강이 안좋은 건 안타까운 일인데 지금 세상은 동정표로는 민심을 돌릴 수 없다.

결혼이라는 제도 뿐만 아니라 결혼 '식' 자체에도 의문 갖는 사람들이 많은 듯 그날 하루, 오로지 몇 시간을 위해 새벽같이 일어나서 평소의 나와는 거리가 먼 모습으로 치장하고, 얼굴도 잘 모르는 쓸데없이 많은 하객들 사이에서 삐걱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 그야말로 큰 돈을 쓰면서 내 체력 소모+감정 소모까지 하는 날. 부모님이 지금껏 낸 축의금을 회수해야 한다는 이유라도 없다면 나라도 스몰웨딩 할 듯. 정말 가까운 최측근과 고마운 사람들만 불러서 겉치레에 들어갈 돈으로 진짜 맛있는 밥 먹이고 싶음

편의점 크림빵 판매량이 400만개 하긴 나도 입소문에 취해 먹어봤지 ‘품절 대란’을 일으킨 연세우유 크림빵 편의점 저가 빵이라는 생각에 딱히 기대 안했지만 맛있어서 놀랐는데 다 이유가 있구나 밥만 맛있어도 맛집이라고 생각이 들듯이, 어디에서나 쉽게 살 수 있는 크림빵 하나를 제대로 만들면 편의점 빵에 대한 인식이 바뀔거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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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어요. 신혼집을 미리 계약해서 들어가려 하는데 아파트랑 빌라 중 어디로 갈지 고민이네요. 빌라는 아파트에 비해서 집값은 물론이고 관리비가 저렴한 것이 일반적이죠. 하지만 주차가 세대당 1대밖에 안되어서.. 저도, 예비 신부도 각자 차량이 1대씩 있거든요. 신축 아파트는 예산이 모자라서 힘들 것 같고 연식 있는 아파트 vs 신축빌라 고민 중입니다. 결혼 후 자녀 계획까지 있는 상황에서 어디로 신혼집을 결정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