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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왜 임신사실을 진작에 안알렸을까? 임신중에도 충분히 알렸을수도 있었는데 낳고보자는 그런의도 아니었을까?

그럼 왜 임신사실을 진작에 안알렸을까? 임신중에도 충분히 알렸을수도 있었는데 낳고보자는 그런의도 아니었을까?

환호할때 그 사람들 카메라로 비춰줄때 진짜 ㅈㄹ 열심히 산다 싶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좋다고 웃으면서 박수치냐 분위기 파악 못하냐?

작작해라! 저 나이 먹도록 연애도 못하냐? 일반인도 수십명은 만났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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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안한 사람이 이여자 저여자 만나는게 잘못인가? 한순간 분위기나 감정에 의한 관계로서, 서로 합의되지 않은 임신으로 출산한 아이는 책임진다잖아. 그럼 된거 아닌가? 태어났는데 친부가 정우성인 아이는 축복 아닌가? 정우성 사후 상속권과 성인 되기전까지 부양의무가 존재하니까.

당당하게 나와서 설계했다고 계획했다고 밝혀요 그게 여러모로 좋을 거 같아요 둘다 이미지 어떡해 ᆢ

애엄마가 노린건 일반인 여친이 쇼크먹고 나가떨어지고 본인쪽으로 여론몰이하려는거..?! 3월에 낳았는데 11월에야 터뜨릴이유가 뭘까요~ㅎ 피임안하고 즐긴건 양쪽이 똑같고 아이 낳는다해서 책임진다했으면 그걸로 끝인데 상대까지 원하니까 여친도가지고 돈도잘벌고 승승장구하는거 꼴보기 싫었으려나~ 여하튼 뭐 끼리끼리니까 누가 더 안되보이고 그런건 없음. 애가 물질적으로는 부족함없이자라겠지만 정신적으로는 좀 안되긴함. 아빠랑 같이 살일이 없을테니

아들이 커서 "엄마 난왜 아빠가 없어??" 응 아빠가 결혼안하는 조건으로 너 낳으래 tv를 켰더니 아빠는 난민 광고중이고ㅋㅋㅋ 머냐 이게??

배경은 모르겠으나 혹시 합의하에 관계했는데 몇 달 후 임신했다고 하면 황당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