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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rakpSdB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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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결혼할 수가 없음. 같이 언론에 얼굴 비춰서 그걸로 투자사기 칠려고 한건데 왜 결혼을 조용히 하겠음? 진짜 좋아해서? 아닐거란거 초딩도 알겠다 ㅋㅋㅋ 실제로 지금 기사 나는거 보면 남현희랑 결혼한다고 발표 전에도 공공연히 알리고 다녀서 투자명목으로 돈 쳐받아서 더 큰건 물려고 남현희한테 사기친돈으로 선물공세하고 임신조작해서 믿게만들어 결혼발표까지 맘먹게한거잖슴? 기사에서 봐바 1월 결혼할거라고 12월까지는 자기 신변에 대해서 말 못한다고. 12월엔 밝힐거라고 하면서 10월에 언론에 드러내며 결혼발표. 그 갭차이가 뭐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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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6 12:34
전청조 : 내가 남현희한테 쓴돈이 얼만데!! 이대론 못죽어!! 너도 같이죽자 라고 대가리굴리고있을듯... ㅉㅉ... 사기칠려면 개명이라도 하고 쳐라ㅋㅋ 조용히 결혼했으면 사기결혼 성공했잖아 왜 나서서 스스로 무덤을팜ㅋㅋ 재벌혼외자3세 컨셉은 이미 ㅈㅈㅈ가 해먹었는데 너도 될줄 알았냐ㅋ 갱생안되는 범죄자는 사기꾼이라더니 감방에서도 억울해 하면서 다시 나가서 뭘로 사기칠까 머리굴리면서 살듯하다 평생을... 불쌍한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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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이해하신 것 같아요. 현진영이 혹 님 말대로 속뜻은 그랬을지 모르는 일이지만 아이갖는 것 보다 부인을 사랑한다는 사람이 부인을 막대하고 상처받게 하는건 말이 되는걸까요..? 몸이 아플걸 걱정해서 정신건강을 망가트리면 그게 도대체 무슨 도움이 되는 걸까요 그걸 사랑해서 그러는 거라고 주장한다면 솔직히 소름끼치죠 스토커들도 결이 비슷한 주장하거든요. 제발 상대방에게 상처주는 것이 사랑해서 그런거라 생각하는 사람 있다면 그행동 멈췄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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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6 05:10
부인이 힘든데도 포기를 못하니까 일부러 저렇게 세게 말해서 포기시키고 싶은거 아닐까? ㅠㅠ 아이를 갖는것 보다 부인을 더 사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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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임
23.08.02 16:13
삭제된 게시글입니다.
그 선생님의 평소 교육현장에서의 모습과는 별개로 이번건은 20년 경력의 좋은 선생님이 특수아동의 성문제를 오로지 혼자 감당하며 해결하다보니 매너리즘에 빠져 특수교사가 특수아동을 교육하며 올바르지 않은 말들과 감정표현으로 순간의 실수(일지는 모르겠으나)를 한 사건이라 생각합니다. 매너리즘에 빠질 수 밖에 없는 특수교육 현장의 본질적인 문제가 개선돼야 할 것이고 자기표현이 어려운 장애아동 부모가 녹음기를 아이에게 들려보낼 필요조차 없을 정도의 신뢰가 쌓이는 교육현장이 되도록 제도 개선이 시급하고요 여러모로 모두에게 안타까운 사건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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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2 16:04
내가 전에 어떤 글 댓글에 교사가 한 발언들 교사가 입장에서 쓴 글만보고도 학대 정황이 어느정도 보여져서 중립 지키자고 몰아가지 말자고 괜히 신고했겠냐고 얘기했든데 득달같이 다같이 달려들어서 ㅈ ㄹㅏㄹ을 하더만 봐라.. 저게 학대아니냐? 저 아이가 장애아가 아니고 일반아동이였다면? 그리고 주씨가 아니고 그냥 일반 부모였으면 더 난리나고 인터넷에 글 엄청 올라왔을거다. 저건 개인감정을 너무너무 잘 드러낸 막말들이다 . 저게 학대가 아니냐? 주씨가 공인인데 아동학대 신고를 괜히 했겠냐?? 아휴...
오늘의 이슈
님비현상이 이런 것이겠죠. 더불어 사는 세상이 맞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 피해의 당사자가 나 또는 내 가족이라면. 사람이라면 다들 반대할 수 있는거죠. 하지만 그거야말로 폭탄돌리기라 생각합니다. 좋은말만 해서 달라지지않는 특수아동이라고 해서 나쁜말을 듣게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고 단어가 욕이 아니라고 해서 나쁜말이 아닌건 아닙니다 그사람이 착하다고 해서 나에게 꼭 좋은 사람인건 아닌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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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2 15:59
내가 전에 어떤 글 댓글에 교사가 한 발언들 교사가 입장에서 쓴 글만보고도 학대 정황이 어느정도 보여져서 중립 지키자고 몰아가지 말자고 괜히 신고했겠냐고 얘기했든데 득달같이 다같이 달려들어서 ㅈ ㄹㅏㄹ을 하더만 봐라.. 저게 학대아니냐? 저 아이가 장애아가 아니고 일반아동이였다면? 그리고 주씨가 아니고 그냥 일반 부모였으면 더 난리나고 인터넷에 글 엄청 올라왔을거다. 저건 개인감정을 너무너무 잘 드러낸 막말들이다 . 저게 학대가 아니냐? 주씨가 공인인데 아동학대 신고를 괜히 했겠냐??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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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별개로 봐야하는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일이 일어난게 아이가 특수아동이기 때문이니까요. 특수아동의 교육 과정에서 일반 아동의 피해가 일어나는 부분은 특수아동의 행동을 유추하는데에는 한계가 있고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서 넘겨짚어 혐오대상으로 낙인찍는 일이 될 수 있으니 완전분리는 어려운 게 현실이지요. 홈스쿨링 하라는 분들도 많은데 누구나 내가 장애아를 낳을거란 기대를 하고 아이를 낳진 않아요. 내아이가 장애아가 될 수 있는거고. 그러니 특수교육이 필요한건데 그런부분에 대한 이해가 없이 그저 혐오대상으로 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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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2 15:55
내가 전에 어떤 글 댓글에 교사가 한 발언들 교사가 입장에서 쓴 글만보고도 학대 정황이 어느정도 보여져서 중립 지키자고 몰아가지 말자고 괜히 신고했겠냐고 얘기했든데 득달같이 다같이 달려들어서 ㅈ ㄹㅏㄹ을 하더만 봐라.. 저게 학대아니냐? 저 아이가 장애아가 아니고 일반아동이였다면? 그리고 주씨가 아니고 그냥 일반 부모였으면 더 난리나고 인터넷에 글 엄청 올라왔을거다. 저건 개인감정을 너무너무 잘 드러낸 막말들이다 . 저게 학대가 아니냐? 주씨가 공인인데 아동학대 신고를 괜히 했겠냐??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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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리즘 빠지지 않도록 늘 조심하고.. 발달장애, 자폐아, 말안통하는 아이라고 해도 아이가 훈육이 어렵다고 하는 말을 못듣는건 아닌데 혼잣말이라도 저런말을 한다는건 사실 두둔하기 어렵죠. 녹음기 자체는 문제지만 마침 녹음됐다 뿐이지, 장애아동이라서 표현하기 어렵고 알아듣기 어렵다고 저렇게 아이랑 단둘뿐이라 아이한테 하는말이 명확한 상황에서 혼잣말로 아이를 헐뜯는건. 이유는 훈육이라고 해도 충분히 아이한테 상처가 될 수 있다고 봐요. 상처얘기하면 피해아동 얘기하는 사람 많은데 당연히 피해아동과의 문제는 가해아동의 잘못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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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2 15:49
내가 전에 어떤 글 댓글에 교사가 한 발언들 교사가 입장에서 쓴 글만보고도 학대 정황이 어느정도 보여져서 중립 지키자고 몰아가지 말자고 괜히 신고했겠냐고 얘기했든데 득달같이 다같이 달려들어서 ㅈ ㄹㅏㄹ을 하더만 봐라.. 저게 학대아니냐? 저 아이가 장애아가 아니고 일반아동이였다면? 그리고 주씨가 아니고 그냥 일반 부모였으면 더 난리나고 인터넷에 글 엄청 올라왔을거다. 저건 개인감정을 너무너무 잘 드러낸 막말들이다 . 저게 학대가 아니냐? 주씨가 공인인데 아동학대 신고를 괜히 했겠냐??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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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특수교육선생님이라면? 말이 안통하는 아이들이 대다수고. 그걸 매일같이 반복해 훈육하고, 매년 새로운 아이들이 들어와도 또... 내아이여도 말 오지게 안들으면 그래도 내자식이니까 참는거지 남의 자식 교육하는 거라면 매너리즘 빠지기 쉬울 것 같아요. 그렇다고 당연히 그래도 되는건 아니죠. 같은 선생님이라도 누군가에게는 좋은 선생님, 누군가에게는 좋지 않은 선생님으로 기억될 수 있고요. 아이가 고약한 짓을 했다지만 아이가 일반아동인가요? 특수아동이지요. 선생님은 특수교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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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2 15:45
내가 전에 어떤 글 댓글에 교사가 한 발언들 교사가 입장에서 쓴 글만보고도 학대 정황이 어느정도 보여져서 중립 지키자고 몰아가지 말자고 괜히 신고했겠냐고 얘기했든데 득달같이 다같이 달려들어서 ㅈ ㄹㅏㄹ을 하더만 봐라.. 저게 학대아니냐? 저 아이가 장애아가 아니고 일반아동이였다면? 그리고 주씨가 아니고 그냥 일반 부모였으면 더 난리나고 인터넷에 글 엄청 올라왔을거다. 저건 개인감정을 너무너무 잘 드러낸 막말들이다 . 저게 학대가 아니냐? 주씨가 공인인데 아동학대 신고를 괜히 했겠냐??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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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동안 좋은 교사이자 사람이기도 했고 한걸 보니 어쩌면 매너리즘 빠진게 아닐까 생각됨 일반적으로 사람이라면 같은일, 반복되는일, 매일같이 일어나는 반복적인 일상을 20년이나 겪으면 당연히 매너리즘 빠지겠죠 근데 그 직업이 특수교사라는게 문제인것같아요 일반선생님들 중에서도 20년이상 30년이상 고인물되신 선생님들 보면 수업도 그냥 루틴처럼 하시는 분 있는데 더이상의 배움도 더이상의 연수도 의미 없는 분들 많더라고요. 거기서 더 도닦으신 분들.. 더 몇년지나면 이제 이 교육현장이 소중해서 다시 열성적으로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다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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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2 15:42
내가 전에 어떤 글 댓글에 교사가 한 발언들 교사가 입장에서 쓴 글만보고도 학대 정황이 어느정도 보여져서 중립 지키자고 몰아가지 말자고 괜히 신고했겠냐고 얘기했든데 득달같이 다같이 달려들어서 ㅈ ㄹㅏㄹ을 하더만 봐라.. 저게 학대아니냐? 저 아이가 장애아가 아니고 일반아동이였다면? 그리고 주씨가 아니고 그냥 일반 부모였으면 더 난리나고 인터넷에 글 엄청 올라왔을거다. 저건 개인감정을 너무너무 잘 드러낸 막말들이다 . 저게 학대가 아니냐? 주씨가 공인인데 아동학대 신고를 괜히 했겠냐??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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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하는 마케팅비때문에 권장가가 오르고 권장가 오르니 마케팅해서 할인해야 사고.. 이거 완전 뫼비우스의 띠임. 그러니 이제와서 가격을 못내리는거야. 할인안하면 안사먹는데 권장가를 내리면 할인을 못하니까. 그럼 돈은 돈대로 기준가 낮아져서 못벌고 할인안해서 고객떨어져나가서 돈을 더 못벌고... 마트들도 똑같음. 할인률 높이려고 정가 높은걸 선호함. 상시가가 정가보다 저렴한데. 할인이라는 악의 굴레에 빠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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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6 18:10
소금빵 하나에도 몇 천원은 기본 뭐 일본이 물가가 저렴하다고는 하지만 우리는 물류비 인건비 임대료가 높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원재료 값이 낮아져도 절대 가격이 낮아지는 일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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