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 내가 남현희한테 쓴돈이 얼만데!! 이대론 못죽어!! 너도 같이죽자 라고 대가리굴리고있을듯... ㅉㅉ... 사기칠려면 개명이라도 하고 쳐라ㅋㅋ 조용히 결혼했으면 사기결혼 성공했잖아 왜 나서서 스스로 무덤을팜ㅋㅋ 재벌혼외자3세 컨셉은 이미 ㅈㅈㅈ가 해먹었는데 너도 될줄 알았냐ㅋ 갱생안되는 범죄자는 사기꾼이라더니 감방에서도 억울해 하면서 다시 나가서 뭘로 사기칠까 머리굴리면서 살듯하다 평생을... 불쌍한인생..

ㅋㅋ 설마 진짜 혼외자는 아는겠쥬? 드라마 반전도 예상못한 또다른 반전이 있던데 저 사건의 딱하나 진실! 혼외자였다! 이런 기사는 안나오겠지? 아님 진짜 성전환수술? 암튼 이번 사건 터지기전 남현희 작은체구로 펜싱잘해서 매달딴것밖에 ..그외 가정사는 몰랐는데 이 기사 내용 접하고 겁나 궁금해짐 어디서부터 사기고 앞으로 어찌 전개되고 남현희도 진짜 몰랐는지...

이해안기는게 사기치는데 왜 인터뷰떠벌렸을까 더 뭔가가 있을듯

지도 저렇게까지 일이 커지리라곤 모르지 않았을까?

전과범 이거나, 법적 문제 있는자는 개명 안해줍니다~~

혹은 인터뷰 내용 보면 잠잠해질거고 곧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등 소리지껄이는거 보면 들통나는건 시간문제라고 이미 생각하고 있었을 수도 있음. 그 사이 일주일정도를 치고 빠지는 기간으로 삼고 여태 물밑작업하다가 마지막 결혼발표로 터트려서 현재 상황처럼 되기 전에 땡기려고 했겠지. 근데 이름도 그대로야 얼굴도 똑같아. 자기딴엔 학창시절 조용한 사람이고 그림자같은 사람이라 친구도 없으니 자길 기억할 사람이 없을것이란 근자감 가졌을거임. 그 근자감에 이름이랑 얼굴보고 줄줄이 안다며 하루만에 제보쏟아지고 의혹생길거 까진 생각 못했나봄 멍청

11월까지 거하게 한탕 뛰고 치고 빠지려고 한거임. 그후엔 잠적해서 헤어져서 결혼무산된걸로 할려고 했겠지. 애초에 만남부터 작정하고 작전세력이 들어간건데, 저 사기꾼 입장에서는 지금이 최적의 타이밍이라 생각해서 결혼발표한거임. 진짜 결혼을 할생각이 있었던게 아니라. 근데 그 사기행각에서 간과한게 예전에 사기치던 시절과는 달리 기술이 ai까지 나온마당에 혼인빙자 및 사기 피해자가 이전과는 다르게 유명인이라 판이 커지면서 얼굴과 이름 밝히는 순간(애초에 밝혀야 크게한탕하니) 아는사람, 이전사기행각 다 하루만에 들통날걸 예상못한거지

조용히 결혼할 수가 없음. 같이 언론에 얼굴 비춰서 그걸로 투자사기 칠려고 한건데 왜 결혼을 조용히 하겠음? 진짜 좋아해서? 아닐거란거 초딩도 알겠다 ㅋㅋㅋ 실제로 지금 기사 나는거 보면 남현희랑 결혼한다고 발표 전에도 공공연히 알리고 다녀서 투자명목으로 돈 쳐받아서 더 큰건 물려고 남현희한테 사기친돈으로 선물공세하고 임신조작해서 믿게만들어 결혼발표까지 맘먹게한거잖슴? 기사에서 봐바 1월 결혼할거라고 12월까지는 자기 신변에 대해서 말 못한다고. 12월엔 밝힐거라고 하면서 10월에 언론에 드러내며 결혼발표. 그 갭차이가 뭐겠냐?

아니 애초에 여성조선 인터뷰는 왜한거임 ㅋ 화보까지 찍고 미쳐

그전에 사기친 기록이 있어서 개명신청하면 안받아줌

사기치면 개명못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