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헤어졌다고 6월에는 소원해진 관계나 마음이 정말 하나도 없었을까? 싶음.. 남녀관계라는게 한순간에 소원해지는 경우는 별로 없잖아.. 지내온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소원해지고 마음이 식었는데 뭘 더 어쩌라는거야.. 11월에 고심끝에 끝났으면 그걸로 된거지, 이후에 누구를 만나서 뭘 하던 뭐가 문제지... 결혼한것도 아니고 젊은 남녀가 만나서 별별 이유로 헤어질 수도 있는거잖아... 스스로 입방아 오르내리게 해놓고 뭐하자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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