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ucyLCr55

여자 고딩때 열살많은 교회선생님이라니.. ㅠ 여자 31살인데 결혼 12년차 ㅋㅋ 진짜 다른의미로 대단하다. 애들 사교육은 포기하고, 시골가면 혜택많다고 시골로 이사하고.. 남편 몸 가누기도 힘들어서 육아도안하고 애들 다 시키면서, 와이프한테 키스하자, 하며 몸은 움직임. 애들저렇게 바글거리고 집도 정신사납게 지저분한데 도대체 어디서 무슨관계를;;; 직업도없고 피임도안하고. 계획도안하고 낳았단 이야기듣는데 진짜 동물인가싶었다. 서장훈이 순화해서 조선시대냐고- 한거지..어휴.

당장 결정사만 봐도 여자 턱없이 없어서 주선이 원활하게 안 돌아가는데 저런 지자체 행사는 더더욱 그렇겠지ㅇㅇ 근본적으로 여자가 적어서 성비가 안 맞는 것도 문제지만 가뜩이나 없는 여자들 중에서 결혼 생각 없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도 문제

궁금한게 최민환 부모는 이런 사실을 알았을까.. 몰랐을까. 슈돌 처음 나올때 모친이 아들 이혼남됐다고 울던 장면이 생각나서...

조용히해ㅜ너왜그러니? 그간 개념있게 봤는데 녹음본에 칫솔2개는 왜찾아.맞으면 책임질래? 어떻게 하려고 자꾸 부부사이 일에 끼는거야. 성매매 업소 아니라고 하자.아닐수도 있지. 그럼 뭐가 달라지는데? 니친구 유부남이 여자랑 놀면서 가정 버려두고 그러고 다니는건 괜찮다는 논리야?

5천만원이면 진짜 원룸 전세도 못얻는 돈이다... 저거 들고 나가서 애 셋 키우라 그러면 누가 키울수있겠냐... 애가 셋인데 봐주는 사람없이 일을 할수있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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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연애한다고 다 결혼에 대한 확신이 드는 건 아님 어쩌면 둘 다 결혼생각은 없고 그냥 동거만 원할 수도 있는 거고 근데 양쪽 부모 입장은 그게 아니겠지ㅎㅎ 저 아줌마는 자기 아들이랑은 저런 얘기 해본 건지 궁금하네

가난의 무서움이 뭔지 아는가? 부모조차도 자식에게 애정을 표현할 기회가 없어진다는 것. 내가 낳은 자식이니 이쁘지만 사는게 힘들면 애가 커가는 순간을 바라볼 여유조차 없어진다. "자식보다 내가 먼저"라는 현실을 노골적으로 느낄 수 있게끔 한 개인을 채찍질 하는게 바로 가난이다. 수많은 독거노인들이 자식이 없을거 같나? 가난하게 살면서 자녀들과의 정서적 연대는 메마르고, 그 자식들도 자라서 각자 가정을 꾸리지만 가난만은 여전히 대물림돼서 똑같은 비극이 되풀이 된다. 낳아준 부모조차 들여다볼 여유도 의지도 없이, 자식이 없는 것처럼 혼자 살다 죽는 노인들이 존재한다.

맞는말이예요 특히나 요새 인간의 탈만썼지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서 동물들이 더더더 나아요 인간쓰레기들보다

위에 오빠도 있는데 왜 장남은 없는것처럼 장녀만 책임감을 부추기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