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randy824님의 작성한글

자기 자신을 상품화 해서 막대한 돈을벌고 인지도를 얻는게 바로 연예인의 삶 아니겠나? 그렇게 이름이 알려질만큼 알려진 스타의 삶이란게 참 고달프긴 하겠지만.. 예전부터 바뀌지 않는건 그 알려진 몇 % 안되는 연예인들은 힘들었다 어려웠다 가난했다 이런 소리좀 안했으면 좋겠다. 국민들의 90% 이상... 또 연예인들의 상당수는 이름 알려진 너희가 돈걱정 없이 사는걸 훨씬 부러워할꺼고 박탈감 느낄테니

보통 수십억 사기당할 돈 들도 없지만, 그 정도가 있는데 전부 사기당했다 치면 일반인들은 자살 했을것.. 저걸 저리 안줏거리 과거형으로 툭툭 그냥 뇌까릴 정도면 연예인들의 수입이란 정말....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공감하고 얼마나 이해할까? 몆 만원 몇 십 만원에 벌벌떠는 일반인들 삶을 저들은 이해 하려나? 참 박탈감 느껴진다.. 저들보다 덜 열심히 사는것도 아니라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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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했던 과거가 떠올라서 울었다......? 학창시절 이었을테고, 어릴때 보통 가정이 부유하다, 가난하다 라고 느낄 수준이면 진짜 드럽게 부자거나, 드럽게 가난해야 그랬다고 할 수 있는데.... 드럽게 가난했나보네 똥구녕이 째지게? 부모님이 이발소 했다고 들었는데~ 당시 가게를 가지고 있는 집안이 가난했나 싶기도 하고, 그 때 먹었던 오징어국이 너무 맛있었는데 수 십년이 지나서 엄마가 해준걸 먹으니 감회가 새로워서 울었다면 이해가 감.. 근데 가난했던 과거가 떠올라서 울었다는게 참... 그렇게 당당하게 "나 돈 많다 잘 산다, 집 하나씩 팔아서 생활비 한다" 라고 말 할 수준이면 솔직히 힘들었던 과거가 잘 느껴지기나 할까 모르겠다. 고교 졸업하고 활동 했을텐데~ 활동 하자마자 대박난건 다 알고있는 사실이고~ 그 이후부터 쭈욱 대박에 대박을 이어가며 탄탄대로 걷고있는 상황이고.. 그리 오열할만큼 힘들었다 느끼는 순간이 인생에 얼마나 된다고 저러는지 참... 그냥 행복한줄 아시길. 상당수 국민들은 저런 연예인들 모습에 이젠 공감 못한다는걸 알아야지..

그 사세라지만...참 기자도... 1조가 포커스야 안선영 몸매가 포커스야? 어쩌라는거? "우와~ 대단하다" 하면 힘든 일반인들 마음 위로되냐?! 몇 억 몆 십억 몇 조... 몇 만원이 없어서 소액대출받고 갚지도 못하는 일반인들 한테 딴따라들 잘 산다고 광고하면 뭔 위로가 되나? 어쩌라는건데? 추종하고 찬사날리면 지금 삶이 나아지나?! 이딴 기사좀 쓰지마라..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연예인들 방송나와서 질질짜는거 이젠 좀 없었으면 좋겠다.. 가정사니 돈이니.. 어디가서 방송에서 하소연 이라도 할 수 있는 자체가 특권같다. 일반인들 어디가서 그렇게 풀어 말 할 수 있는 기회라도 있는줄아나? 필리핀인가 어디에 리조트 만들어서 떵떵거리고 산다고 자랑질 할때는 그냥 능력인거고, 또 질질짤땐 세상에서 제일 힘들었었냐? 연예인 이면 다큐찍지말고 본인 본연의 임무나 좀 신경써라 노랠 하든 웃기든 해서 국민들 맘 위로나 좀 하라고... 늬들 기름배튕기고 한때 힘들었다고 징딩대는거 공감할 일반인이 몇 이나 될것같냐? 차라리 지금 떵떵거리면 조용히나 운영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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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도 겉잡을 수 없는 관종인듯..

이젠 딴따라가 지식집단 카이스트에 교수까지 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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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중아~ 네 팬이었지만 네가 잘못한건 보통이 아니니 그건 어찌못하겠다. 주어진 벌은 달게 받되... 그거 하나는 알아라.. 네가 저지른 죄에대한 반성은 진심으로 하길 바란다. 그리고 팬에 기대서 지금 상황을 편하게 보내려는 생각 자체도 버려라... 이 나라는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무마 되더라.. 그리고 결국 아티스트는 작품으로 더더욱 무마시키는 경향이 있다. 충분히 죗값받고 나오게 되었을때 이 모든 것을 상쇄시킬만큼의 능력을 키우고 노래해서 정상적인 삶 살길 바란다. 다만 지금시점 네가 기대야 할 사람은 없다... 팬들이 극성 떨 수록 오히려 네 이미지는 떨어지는 상황이다. 그러니 진심어린 자숙의 시간이라 생각하고 주어진 벌 달게받길 바란다.. 진심으로 참회하고..

일단 관련한 범죄에 대해서 처벌부터 받고..... 나도 김호중 재능에 대해서는 정말 아깝게 생각하고 있다. 모범적으로 앞일을 도모했다면 임영웅과 함께 제 2의 남진 나훈아 가 될 수도 있었다고 본다. 지금은 어떤말로 옹호해도 죄를 씻을수는 없을꺼다. 주어진 댓가를 치르는게 우선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