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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안효섭에게 나쁜 말은 삼가자. 조금더 명확하게 밝혀지면 그때 비난을 해도 늦지 않음. 만약이게 안효섭이 피해자라는게 밝혀지면 괜히 억울한 사람하나 더 만들고 짓밟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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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할수는 있겠지만 미니멀라이프가 대세인 요즘에 맘에 안들면 팔수도 있지 편지 간식 의류같은 선물을 죽을때까지 이고지고 살까? 내가 주고 내손을 떠난 순간 내것이 아닐 걸 이렇게 내마음 정리하자고 사과까지 받았으면서 공개해서 망신살을 주는게 진짜 팬의 자세인가 싶네

팬이 준 거면 팔면 안된다는 논리는 뭐냐? ㅎ 니들은 친구가 생일에 선물해 준 물건 맘에 안 들면 팔잖아 ㅎ 제발 유사연애 하지말고 니 인생들 살아 ㅉㅉ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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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형돈이 제일 웃겼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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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도 떵떵거리며 사는데…. 멘탈이약하네

증거도 없이 진술에만 의존해서 제대로 수사도 받기전에.. 사랑받던 배우, 출연했던 작품을 좋아했던 팬들, 그리고 한 가정을 이렇게 아작낸.. 사람들은 쉽게 떠들고 쉽게 잊고.. 진실따위는 상관도 없이.. 이 상황.. ㅎ.. 이게 내 일, 내 가족의 일이면 어떨 것 같아요? 단지 수입많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이렇게 취급받아도 그냥 감내해야하는건가요?

봉준호의 역대급 작품 중 하나라는 걸 고려해보면 우리나라 사회가 너무 보수적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선균은 아직 형이 확정된 것도 아니고, 작품에서 감독이 의도한 하나의 장치에 불과한건대.